'나성용 나성범 형제 홈런'
2일 오후 마산창원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는 상대팀에서 뛰는 형제 선수들이 각각 홈런을 때려내는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LG 나성용과 NC 나성범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경기는 원정팀 LG 선발 우규민이 7회까지 5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프로야구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프로야구단이 아마야구에 정통한 8명의 스카우트로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25일 전 용마고 박동수 감독을 야구단의 스카우트 팀장으로 하고 양후승(대전고 감독), 유영준(장충고 감독), 전종화(煎, LG배터리 코치), 구동우(청원고 투수코치), 지연규(북일고 투수코치),황현철(경찰청 수비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