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유력 후보로 알려진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진영욱 전 정책금융공사 사장,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은 후보를 고사하거나 추천 명단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1950년생)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용산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 대통령...
관료 출신 중에서는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 거론된다. 민간 출신 인사로는 신상훈 전 심한금융 사장,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등이 언급된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처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통해 차기 회장을 뽑는다. 은행연합회 회추위 역할은 이사회가 맡게 되며 공모 절차 등 세부 일정은 다음 주에...
양천식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한화그룹의 금융부문 지휘봉을 잡았다. 양 고문은 실무를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화금융네트워크를 총괄하게 된 양 고문은 그룹 안정화와 더불어 금융부문 역량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1일 양 고문을 신임...
한화생명이 내달 1일 양천식 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
양천식 고문은 금감위 부위원장과 수출입은행장 등 금융전문가로서의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역량강화 및 한화금융네트워크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경영자문역할을 할 계획이다.
양천식 고문은 행정고시 16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과...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차기 사장 후보 3명을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장이 최종 후보를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하면 인사 검증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이달 24일 임기 만료되는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후임으로는 박병원 전 우리금융 회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옛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한 박병원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우리은행장 출신인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2월 초 임기를 앞둔 생명보험협회장의 경우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출신인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자본시장국장을 역임한 홍영만...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회장이 임기에 맞춰 퇴임을 선언한 가운데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이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박병원 전 경제수석비서관이 합류했다.
양 전 행장은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 부위원장 출신으로 수출입은행장을 거쳐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우리은행장을 맡았던 이 위원장은 공무원 출신은...
양천식 김앤장 고문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구조개혁기획단 심의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과 수출입은행장 등을 거쳤다.
최근 3년간 금감원 부원장보 이상 임원의 경우 금융기관 고문이나 감사 부문으로 재취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8월에 금감원을 퇴사한 양성용 전 부원장보는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18일 수출입은행 양천식 행장은‘I Listen’이라는 시의 한 구절을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남기고 1년 10개월간의 임기를 마쳤다.
양 행장은 이임사에서“취임 이후 무실역생(務實力行)의 정신으로 일하고자 했다”며“새로운 업무영역의 모색, 직원 개인의 역량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의 지원, 고객기업에 실질적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은 16일 7억5000만 유로(미화 12억달러 상당)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만기는 5년이며, 금리는 유럽은행간 금리인 Euribor+1.38%p 수준이다.
이번 유로화 채권은 14억 유로 규모의 주문이 몰리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한국계 기관들이 주로 달러화 시장을...
이러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이 멕시코州정부 등이 발주하는 공공부문 개발프로젝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왼쪽)이 4월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주정부 청사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주지사와 '공공 개발프로젝트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전선준 문화콘텐츠팀장은 "수출입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산업지원 인프라가 결합됨에 따라 한류 수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5일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고석만 문화콘텐츠진흥원장이 문화콘텐츠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수출입은행은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국책은행으로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을 통한 결혼 이민자 가정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수출입은행은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나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오규 부총리와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견제민 주 우즈벡 한국대사, 김영과 재경부 경제협력국장,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벡 부총리, 엘리요 가니예프 우즈벡 대외경제부장관, 보티르 호자예프 경제부 장관 등 양국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출입은행 우즈벡사무소는 우즈벡 중앙은행을 비롯한 현지 주요 금융기관들과...
“기계산업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R&D활동이 필요하나,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M&A를 통한 선진기업 인수 등 적극적인 해외투자를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양천식 한국수출입은행장은 2일 오전 7시 30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제3회 기계산업 경영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0월 2일 7시 30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양천식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초빙하여 ‘기계산업 경영자 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기계산업은 세계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무기인 중국제품과 사상최대의 엔화약세로 가격경쟁력이 크게 강화된 일본제품과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8월말 현재, 생산 15.2%, 수출 24.8%로 증가하여 이미...
이날 오찬에는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용구 해외건설협회장 등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남미측에서는 알베르토 알레만 파나마운하청장, 아르헨티나의 스티븐 크로웰 플러스트페트롤 대표이사 등 16개 국가의 기업인 및 투자진흥기구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신용경색 등으로 국내은행의 외화자금 차입 여건이 악화되어 신규차입시 금리가 상승하고는 있으나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김종열 하나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8개 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은 12일 보유중인 외환은행 지분 6.25%를 론스타 관련 법원판결이 나올 때까지 보유할 방침임을 밝혔다.
양 행장은 12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매입과정에 대한 법원 재판이 진행중"이라며 "법원 판결 후에 지분을 매각하든 보유하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7일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양천식 은행장, 홍천군 노승철 군수, 권병규 성수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동면 성수리에서 마을 경로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과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홍천군 관계자, 성수리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경로회관 현판식 이후 점심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