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집수리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조성’ 분야를 추가할 계획이며, 주민기술학교 이수자의 참여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구정을 펼쳐 ‘따뜻한 동행’이 실현되는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월드컵대교 남단인 강서구와 양천구, 영등포구에서 월드컵대교 북단의 강북지역(마포구)이 연결된다. 공항대로·안양천로와도 직접 연결돼 월드컵대교를 통해 내부순환로~증산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램프 D는 공항대로에서 월드컵대교 본선을 연결하는 램프로 현재 성산대교를 이용해 북단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상당 부분을 흡수해 공항대로를 비롯한 노들로...
서울 양천구가 금연을 희망하나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의 의지가 있으나 바쁜 생활과 거리적 제약 등으로 금연에 도전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사업장 및 아파트, 경로당 등에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나무 넥스트잡’ 사업 일환…ISU 쇼트트랙 월드컵서 탐방 실시경기 기록원ㆍ심판 등 국제빙상대회 운영 실무자들과 만남 가져자립준비청년 실질적 자립 기반 마련 위해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16~17일 이틀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연맹(이하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3초746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났다.
전날 진행된 1차 레이스에서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길리는 2차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모두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레이스 초반 맨 뒤에서 틈을 노렸다. 하너 데스멋...
17일 부동산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내 거래 상위 단지에는 양천구 목동과 노원구 중계동 일대 단지가 거래량 상위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단지별 거래량으로는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가 13건으로 해당 기간 내 서울 거래량 2위에 올랐다. 이어서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은 11건으로 4위...
강남지역에선 영등포구(0.25%)와 양천구(0.23%)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강남구(-0.04%)는 급매물 위주 거래되며 내림세를 보였다. 구로구(-0.01%) 역시 하락 전환했다.
지방에선 부산(-0.21%)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충북(0.23%)과 대전(0.17%), 강원(0.15%)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국 전셋값은 0.27%로 전월 대비(0.36...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 국회대로를 포함하고 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도 원안 가결됐다.
지구단위계획은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신강초등학교 입구~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구간)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조성구간에 걸쳐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도로와 중복 결정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4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에서 열린 눈꽃 동행축제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연말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 ‘온기(溫氣)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열린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오...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구릉지 주택가 일대가 2228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를 개최하고 ‘신월동 94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신월동 941번지 일대는 용적률 250% 이하, 최고...
5곳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 △양천구 신월동 102-33번지 일대 등으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먼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는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관리계획 수립 중인 지역이다. 이에 조합설립 등 완화된 기준으로 신속하게...
10일 원 장관은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영웅 청년 주택)을 방문해 입주 예정인 부상 제대 군인 청년들을 만나 "관계기관과 협의해 영웅 청년 주택을 더욱 확대하고 보훈을 두텁게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나라를 지키다 부상을 입은 청년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데 국가가 일부라도 빚을 갚을 수 있어...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 96㎡형도 11월 9억 원에 전세 계약됐다. 이는 올해 초 6억5000만 원보다 2억 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렇듯 최근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역과 평형에 상관없이 모두 상승세다. 보통 매맷값이 약세를 보이면 전세 물건이 쌓이면서 거래량이 줄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선 오히려 전셋값은 오르고 거래량...
양천구는 목동9단지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건축’ 판정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1987년에 준공돼 올해로 36년 차를 맞은 목동9단지아파트는 최고 15층, 32개 동, 203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2020년 재건축 안전진단을 실시해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고, 외부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결과...
분당·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는 노원구 상계·양천구 목동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와 대전 둔산 등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구도심 재정비를 지원하는 도시재정비 촉진법도 이날 오전 법안소위 통과와 함께 곧바로 전체회의 문턱을 넘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목동이 속한 양천구(11억3924만 원)도 분당구보다 1억 원가량 싸다.
분당구 아파트는 경기도 내 최고가 단지도 독식하는 모습이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27일 기준)에 따르면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38억6000만 원, 전용면적 139㎡)은 올해 경기도 내 최고가 거래 아파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정자동...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이번 협약은 처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기조에도 부합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미래가 기대되는 깨끗한 도시 양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산구와 성동구, 양천구는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서초구는 보합, 강남구는 하락 전환(-0.02%), 송파구는 0.05% 상승 수준을 기록했다. 유지했다. 강동구는 지난주보다 0.05%p 하락한 0.07%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10%로 나타났다. 성동구는 전주 대비 0.01%p 오른 0.11%로 나홀로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이번 주 강북구와 노원구는 각각 0.03%와 0....
먼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완료되는 등 지역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변경은 상업 기능 및 주변 주거지 지원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요소를 해소하고 신축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당초 신월로변에 계획됐던 특별계획1~4구역은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 돼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