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에서 시작한 춘계 예대제(제사)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사 제단의 좌우에 세우는 나무의 일종이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는 대부분이 ‘세기 말’을 한 차례 겪었다. 2000년을 앞뒀던 1999년. 당시 세계는 ‘밀레니엄’이니 ‘Y2K’니 하면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시대에 대한 막연한 불확실성에 휩싸였었다.
이웃나라 일본은 지금 또 한번의 세기 말을 경험하고 있다. 아키히토(明仁) 현 일왕이 고령을 이유로 생전 퇴위(살아 있는 동안 왕위를 왕
아베 신조(安部晋三) 일본 총리는 9월 20일(현지시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3선을 달성해 국회에서 총리로 지명되었다. 이에 그는 총리로서의 임기가 2021년 9월까지 3년 연장되었다. 그런데 3선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아베 총리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누가 봐도 자민당 내에서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표를 모은 결과였고, 경쟁 상대가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다 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18일(현지시간) 도쿄 구단키타에 있는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아베 신조 총리도 전날 공물을 보냈다.
이 모임은 매년 4월 춘계례대제, 8월 15일 일본의 2차대전 패전일, 10월 추계례대제에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하고 있다.
이 신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추계례대
지난달 일본 집권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신조 총리가 2일(현지시간) 개각을 시행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 6명은 이번 인사에서 유임한다. 스가 관방장관은 납치문제담당상을 겸임하게 된다.
그밖에 고노 다로 외무상,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 모테기 도시미쓰 경제재생담당상 등 외교와 경제 라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5일 일본의 종전기념일(패전일)을 맞아 시바야마 마사히코 자민당 총재 특보를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물료는 자민당 총재 이름으로 납부했다. 시바야마 특보는 기자들에게 “아베 총리로부터 ‘참배하지 못해 죄송하다. 선조들을 꼭 참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가 패전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분위기와 관련하여 일본의 언론들이 오보(誤報)를 하자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와 언론을 향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처럼 유감을 표명하는 일은 국가 간에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만 국내 정치 상황에서도 자주 일어나곤 한다. ‘유감 표명’이라는 게 과연 어떤 의미일까?
많은 사람들이 유감을 ‘있을 유’자와 ‘느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초장기 집권의 길이 열렸다. 집권 자민당이 아베 총리가 앞으로 4년 반 가량을 더 집권할 수 있도록 한 당 규정 개정안을 확정한 것이다.
자민당은 5일 제84회 당대회에서 당 총재 임기를 ‘연속 2기·6년’에서 ‘3기·9년’으로 당 규칙 개정을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개정안은 작년 10월 당·정치제도개혁실행본부 논의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30일 “특검법에서 일부 미진한 부분을 박범계 간사와 상의해 보완한 뒤 수정안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맥을 짚고 있다고 칭찬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이 이렇게 수사했다면 더 많은 증거와 진실 파헤쳤을 거라는 아쉬움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야권과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관련, “국가 간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란 점에서 연속성 있게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재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두번째 오찬간담회에서 “국가 합의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한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이 귀국하자마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베 총리 진주만 방문 직후 이나다 방위상을 비롯해 일본 정부 각료 인사의 야스쿠니 참배 행렬이 이어지면서 진주만 방문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나다 방위상은 29일(현지시간) 오전 도쿄 지요다구 소
“전쟁이 끝나면 고향인 안성으로 돌아가 중학교 수학 교사로 조용히 살고 싶다.” 창씨개명도 하지 않고 떳떳하게 조선인임을 밝히면서도 일본군 중장에까지 올랐던 홍사익의 꿈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조선인으로는 유일하게 필리핀에서 B급 전범으로 생을 마감해 물거품이 됐다.
일본 육군사관학교와 일본 육군대학을 거쳐 조선인 평민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육군 중장이
일본 정부가 종전기념일(패전일) 71주년을 맞아 15일(현지시간) 도쿄의 일본 무도관에서 전몰자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아키히토 일왕 부부와 아베 신조 총리 등 6500여 명이 참석해 전몰자 약 310만 명의 명복을 빌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식사에서 “전쟁의 참화를 결코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역대 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종전기념일(패전일)인 15일(현지시간) 오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를 사비로 봉납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대리인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총재특별보좌를 통해 신사에 봉납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말 제2차 아베정권이 출범하고 나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
일본에서는 여성 파워가 오랜만에 주목을 받았다. 금전 스캔들로 전 도지사가 물러난 후 실시된 도쿄도지사 선거가 지난 7월 31일 실시되었다. 이 선거에서 전 방위상인 여성의원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가 당선되어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일본 역사상 지사로 여성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여성 지사가 탄생한 것도 이번이 최초다.
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을 일으킨 한국인에게 징역 4년 실형이 선고됐다고 19일(현지시간)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도쿄지방재판소 형사13부는 지난해 11월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화약류가 포함된 장치를 설치하고 발화시켜 시설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전모(2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가레이 가즈노리 재판관은 “사람이 자유롭게
지난 7월 10일 실시된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의 연립여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자민당은 56석, 공명당은 14석을 각각 확보하며 연립여당으로서 70석을 확보했다. 여기에 야당이지만 개헌세력인 오사카유신회가 획득한 의석 7개까지 합하면 3당은 총 77의석을 확보했다. 무소속의원과 이번에 개선되지 않았던 여당의원 등 기타 개헌세력까지 포함시키면 전체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6일(현지시간) 일본 미에 현 이세시마의 이세신궁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일본에서 정상회의가 열리는 건 2008년 도야코 회의 이후 8년 만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마중을 받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이세신궁 경내를 둘러봤다. 일각에서는 G7 정상들이 이세신
일본 각료와 여야 의원들이 2차 대전의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잇따라 참배했다. 우리 외교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해 강경한 어조로 이에 대해 비판했다.
22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이틀째인 전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무상이 참배했다.
그는 "나라의 정책을
교도통신은 23일 이와키 미쓰히데(岩城光英) 일본 법상(법무부 장관에 해당)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전날에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아베 총리는 이번에 직접 참배하는 대신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