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6일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5 마젤란 어워즈’에서 6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국제항공사·서비스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일등석·비즈니스석·기내 식음 서비스 △항공사 마케팅 부문-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총 3개 부문 6개 항목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비스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수령까지 가능한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음성 OTP는 비밀번호가 화면에 표시되지 않고 이어폰을 통해 음성으로 안내돼 노출 위험이 낮으며, 사용법이 단순해 고령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
대한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통신 접근성(웹접근성·Web Accessibility)과 모바일 앱 접근성(Mobile Accessibility)의 품질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이 부여했다.
접근성 인증은 국가표준인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을 준수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전문가 심사와 장애유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한국투자 앱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유탭 내 주식 노출 확대 △글로벌 운용사 제휴 리서치 오픈 △미국주식 소수점 자동투자 △국내 주식 커뮤니티 신설 △해외홈의 해외주식 정보 확대 △
카카오모빌리티는 29일 여의도에서 BGF리테일과 ‘편의점-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확대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성 증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편의점을 출발지로 설정해 택시가 점포 앞으로 호출되도록 하고, 스마트폰 없이도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긍
IBK기업은행은 'i-ONE Bank' 개인·기업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모바일 앱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고객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인증 평가에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접근성과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인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분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CJ대한통운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된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설치한 고객은 누구나 간편한 인증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쇼핑몰 및 타 택배사 정보도 연동돼 택배 접수, 예약, 반품, 배송추적 택배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지난 2014
네이버가 5일 ‘2022 제10회 널리(NULI) 웨비나’를 개최하고 기업 및 학계의 전문가들과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 방안을 소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널리 웨비나’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디지털 기술 환경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현재를
‘배달의 민족’ 앱이 장애인ㆍ고령자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앱으로 꼽혔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바일 앱 300개를 평가한 ‘2020 모바일앱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매년 다운로드가 가장 많은 앱 300개(iOS 상위 150개ㆍ안드로이드 상위 150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설치형 인증모듈 제공 및 적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ActiveX, exe 등 SW설치형 전자서명서비스를 이용 중인 중소기업이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무설치 방식의 전자서명인증모듈을 개발해 중소기업 40곳에 제공 및 교체를 지원, 일반 국민들이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시각장애인의 쇼핑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11번가는 지난 18일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하는 인공지능 쇼핑앱 ‘소리마켓’을 론칭한 소셜 벤처 ‘와들’에 1억 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와들’은 2018년 KAIST의 학부 창업팀으로 시작해 2020년 SK텔레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스
지역생활 기반 중고거래 앱(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 사용자가 일주일에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 이용자는 93%가 구매자이자 판매자 역할을 한다.
당근마켓은 12일 지난달 기준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Weekly Active Users)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IT업계에서는 WAU가 높을수록 해당 서비스가 시
틱톡은 광과민성 발작 유발 위험이 있는 콘텐츠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빛 효과나 명암 대비가 극명한 콘텐츠는 뇌전증 환자에게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뇌전증은 전 세계에서 약 6500만 명이 겪고 있는 질환이다. 한국뇌전증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뇌전증 환자는 약 37만 명이다.
틱톡은 지난 몇 달간 뇌전증 환자 및 가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 공개CPU 속도 최대 3.5배 향상맥미니 가격 종전보다 100달러 낮춰
애플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 시리즈 컴퓨터를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은 애플뉴스룸을 통해 반도체 칩 M1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제작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13인치), 맥미니를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공개한 M1에 대해 “
T맵, 카카오페이, 직방, 롯데홈쇼핑 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해당 업종에서 고령자와 장애인의 접근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배달의민족,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은 고령자와 장애인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과기정통부로부터 ‘2019 모바일 앱 접근성 실태조사’를 제출받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로 배달 음식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배달사원과의 접촉마저 기피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 따르면 지난 주말(7~8일) 배달 수요가 한 달 전 주말 평균 대비 12% 증가했다. 특히 배달 주문 시 직접 작성하는 메시지에 ‘문 앞에 두고 가세요’라는 문구 증가율이 같은 기간 13% 늘어
㈜투아트가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음성안내 앱 설리번(Sullivan)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리번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시각의 보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인식해 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 지난 7월 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프로토타입을 첫 공개했다. 이후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의
금융당국이 사람 중심의 경제와 ‘포용적 금융’이란 기치를 내 걸었지만, 장애 때문에 넘을 수 없는 '금융서비스 문턱'은 여전하다. 금융사는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사명(社命)으로 삼고 있지만, 250만 명·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여전히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들은 가장 기초적인 계좌개설부터 보편화된 △모바일 뱅킹 △간편 결제 △증권
화폐 개혁과 함께 모바일 결제 시장이 급성장 중인 인도에 구글이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을 들고 뛰어들었다.
구글이 인도에서 모바일 결제 앱 ‘테즈(Tez)’를 론칭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N머니에 따르면 구글의 시저 센굽타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은 이날 “우리는 앞으로 계속 인도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