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규제당국이 애플과 구글에 대해 중국산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딥시크(DeepSeek)’를 자국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케 캄프 독일 데이터보호위원장은 딥시크가 이용자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중국으로 전송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호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탈리아
'불법 음란물 성지'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미국 텀블러가 모든 음란물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텀블러는 오는 17일부터 몇가지 예외사항을 제외하고 노골적인 음란 콘텐츠나 나체가 들어간 사진, 비디오, GIF 콘텐츠를 플랫폼 내에서 금지할 방침이다. 음란물이 포함된 게시물은 비공개로 전환돼 다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