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마분으로 일자리 창출
한국마사회(KRA)가 말들의 배설물을 이용해 일자리를 만든다. 마사회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마분을 이용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마사회의 구상은 축산폐기물에 불과하던 말똥을 친환경 비료로 재가공하는 공장을 세우고 마분을 이용한 유기농산물 재배에도
한국마사회(KRA 회장 김광원)는 ‘2010년 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말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인 세상 속으로 말 달리자’라는 캐치프레이 아래 제품, 패션, 그래픽 3개 분야에서 말, 경마, 승마, 말 목장 등 말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한다.
출품작은 국내외에 출품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