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판교글로벌비즈센터(GBiz) 관리단과 함께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술 기반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
푸드테크 계약학과가 부산대학교에도 신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으로 부산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업계획의 충실성, 교육수행 여건, 산업체 수요 반영 수요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
경기테크노파크는 ‘2024년도 기술닥터사업’ 중기애로기술지원 분야(2차)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애로기술지원'은 분야별 기술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에 1:1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방문형 기술지원 제도인 ‘찾아가서 도와주는 기술닥터사업’의 2단계 프로그램이다.
기술닥터사업의 1단계 프로그램인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본국 생산, 해외 수출’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개방형 혁신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우수인력 활용, 글로벌 투자유치ㆍ기술교류, 글로벌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과제를 마련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
교육부가 올해 전문대학 중 3곳을 마이스터대로 추가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오는 24~25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성과토론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스터대는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대학으로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전문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와 지역혁신과 연구개발(R&D) 사업 육성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TP와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는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강화 사업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업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TP는 지역혁신과 연구개발 사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동행 철학' 바탕 중소ㆍ중견기업 경쟁력 제고에이스라이프ㆍ동아플레이팅 혁신 기업 탈바꿈삼성전자, 2015년부터 3000개 넘는 업체에 지원
삼성전자는 2015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따라 삼성의 제조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제공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스마트공
한자연·무역협회, 모빌리티 경쟁력 위한 MOU 체결모빌리티 스타트업, 국내 부품업계 등 지원책 담아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한자연과 KITA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및 부품업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승식
코넥 심화기술지원사업으로 안전성 과학 근거 마련…1년 만에 124억 원 매출“융합혁신지원단, 전문가 공동 연계 큰 도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이 124배의 신규 매출을 올려 화제다. 매출액은 물론 애로사항을 해결해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
11일 KIAT에 따르면 융합혁신지원단이 지난해
삼성전자는 2015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삼성의 제조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제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ESG&스마트공장지원센터’라는 전담조직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
경상북도의 작은 지자체 성주. 대구광역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지역 사람이 아니면서 지도에서 정확히 성주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이 알려진 지자체가 아니지만 성주는 참외로 유명하다. ‘성주 참외’라는 안내판을 붙이고 노란 참외를 가득 실은 1톤 트럭은 전국의 어느 국도에서도 낯익은 광경이다. 참외 하면 성주가 연상될 정
서울시가 혁신 아이디어가 있는 캠퍼스타운 기업과 대학 연구진을 1대1로 연결하는 사업을 강화한다.
시는 25일 캠퍼스타운 기업과 대학의 연구진을 1대1로 연결해 기술개발이나 기술컨설팅 등 사업을 지원하는 ‘서울캠퍼스타운 기술매칭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 기술매칭 사업은 기술개발 과정에서 기술 애로를 겪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신기술 전파와 우수사례 공유 등 청년 한우 사육농을 위한 자문 기구가 꾸려진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경영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신기술 현장 확산을 위해 '기술자문단'과 홍보 지원단 '청년목우'를 30일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사양, 경영, 번식, 개량, 질병 등 5개 분야 12명의 전문가,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은 청년 선도농과 거점 지역
5G 단말기를 개발하는 데 있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시험망 연동시험을 지원할 테스트베드가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단말기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에 필요한 시험ㆍ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에서 ‘5G 단말기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구미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 올해 8~1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주관한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KIAT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한 연구원들의 우수 산학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과제 공모전으로 190여 개 기업과 54개 대학 석·박사들이 참여해 총 215개의 성
산업부,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비대면 개최미래차·반도체·인공지능 등 29개 분야서 215팀 참여…20팀 선발
신기술을 활용해 대학원생과 기업이 함께 산업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Co-Play, 함께 일하고 이야기하며 성장하다’를 주제로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
식품분야 계약학과가 국내에서 처음 개강한다.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전문가 양성이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능성식품 제조 및 연구‧개발 핵심인력 양성 등을 위해 석사학위 과정의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9월 1일 신규 개강한다고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능성식품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메인비즈협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14일 ‘중소기업 우수인재 육성 및 채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면경제의 급부상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따른 인력수요 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지역기반의 중소기업 인력양성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대학 간 인력양성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인재 육성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의 주요
“주물, 금형 등 뿌리산업은 말 그대로 산업의 근간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잊혀져가던 중요성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동원파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기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