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테라퓨틱스는 기존 안티센스 올리고 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치료제가 별도의 전달체 없이 피부 투과가 불가능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인공 핵산(PNA)를 이용한 원천기술 ‘POLIGO’를 적용해 피부 투과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한 원천기술확장 특허를 국내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천기술인 ‘POLIGO’의 국내 특허는 2019년 3월 이미 등록된 바 있으며...
셀리버리는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 핵산치료제로 개발중인 근위축성 이영양증(myotonic dystrophy type 1: DM1) 유전자간섭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치료제의 세포내 전송 및 질병유발 특정유전자의 발현억제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이 유전질환을 타깃하는 100여 종의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SO)를 디자인했다....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의 요청으로 공동개발 중인 유전자간섭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ASO) 항암신약의 다음 단계 진입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셀리버리는 매출액 기준 아시아 2위 글로벌 제약사에게 aMTD-ASO 접합체가 인간 폐암세포에서 대장암/폐암/유방암 유발 유전자의 발현저해능이 단순 ASO 대비...
셀리버리가 글로벌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의 유전자간섭 치료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에 자사의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적용하는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이찌산쿄와 공동개발하기로 한 특정 유전자간섭 ASO 치료제는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시장 특성 상, 개발 성공 시 매우 큰 파급력을 보일 것”이라며...
이날 정민용 셀리버리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모든 계약 내용 조율이 완료됐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 폐렴 확산 소식에 제일바이오(21.88%), 진바이오텍(16.13%), 진양제약(7.91...
정민용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지난해부터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용한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모든 계약 내용 조율이 완료됐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유럽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와는 TSDT 플랫폼기술을...
바이오니아가 올해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투자를 기점으로 RNA(리보핵산) 신약에 대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회사는 적극적으로 유한양행과 신약 임상뿐 아니라 자체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GMP 투자로 내년에 연간 약 10kg의 RNA(올리고안티센스, siRNA)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종양세포로의 범용성과 선택성을 동시에 갖춘 oncolytic adenovirus 기반 항암제 개발이다.
마지막으로 올리패스는 ‘신개념 진통제 SCN9A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OLP-1002에 대한 비임상 안전성 평가’ 연구에 나선다. 비마약성 신개념 진통제 OLP-1002의 비임상 GLP 안전성시험 수행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GMP 생산을 통해 유럽 등에서 IND 승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