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핼러윈 다중 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 운영관악구, 안전관리 체계 강화⋯신림역·샤로수길 집중용산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안전관리계획 수립
행정안전부가 이달 2일까지를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도 구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1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마포구는 이날까지 ‘핼러윈 다중인파
산업통상자원부 태풍 솔릭에 대비해 비상대책반은 구성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솔릭에 대비해 발전사업자, 태양광 시공업체, 안전관리자, 안전관리대행업체에 태양광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공문 등을 보내고 한국에너지공단에 태풍 대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태양광 안전관리요령·체크리스트는 에너지공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안전개최를 위해 대회 주요시설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20여개국, 1만49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대회임을 감안해 이달부터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5일까지 가스안전관리 전담반을 운영하고 시설별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