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안전개최를 위해 대회 주요시설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20여개국, 1만49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대회임을 감안해 이달부터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5일까지 가스안전관리 전담반을 운영하고 시설별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우선 이달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회 주요시설의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도시가스사 등 관련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