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안리원의 엄마인 이혜원이 고현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을거야 이제. 웃을 일이 생기게 웃어서 웃을라고 웃을래. 같이 웃을 사람? 웃어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고현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의 무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안리원, 이혜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플로 상처입었을 딸 안리원 양의 마음의 위로를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으로 대신했다.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댓글을 읽는걸보고 깜짝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듯이 끄고...꼭 끓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눈물을.." 이라고 적었다.
자신의 딸 안리원이 "(악성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