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우세준 안과 교수 연구팀(유승협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한세광 POSTECH 교수, PHI바이오메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무선 콘택트렌즈 기반 웨어러블 망막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별도의 장비 없이 렌즈 착용만으로도 망막전위검사를 수행할 수 있
삼성전자가 미각의 정보처리, 나노 크기 용액에서 분자의 움직임 등 생리·자연현상의 기초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 하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를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5개, 소재 분야 7개, ICT 분야 9개 등 총 31개로 연구비 396억300
디오스텍은 29일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안저카메라용 렌즈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안저카메라는 안구질환 진단의 기회가 적은 개발도상국 환자를 위해 개발 중인 기기이다. 안저에 생긴 출혈, 종양, 융기 또는 혈관과 황반부 등의 변화를 검사할 때 사용한다.
해당 기기는 안저의 정확한 기록과 데이터 장기보존이 가능해 시간을 두고 촬영한 사진을 비교함으
삼성전자는 11일부터 아이디어 공모전인 '2019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Samsung Tomorrow Solutions)'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대회이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
삼성전자는 2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사회공헌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의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 현안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구글 인공지능(AI) 자회사 딥마인드가 인간 의사에게 승리를 거뒀다. 딥마인드는 안구질환 진단 초기 테스트에서 AI가 인간 의사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보인 것을 바탕으로 해당 프로그램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딥마인드는 이세돌을 비롯한 세계 최강 프로 바둑기사들을 모조리 이긴 바둑 프로그램‘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