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상 갈등이 결국 아파트관리비 카드의 신규 발급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기존의 카드 이용 고객 200여만명이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SK카드·비씨카드·우리카드 등 카드사들은 오는 8월부터 아파트 관리비 카드의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 갱신해
당초 8월말 중단될 예정이었던 아파트관리비카드를 최소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용카드 표준약관에 따르면 서비스를 중단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에 미리 서비스 중단 고지를 해야 한다. 하지만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서비스 중단 문제를 두고 조율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지금 중단 결정을 내리더라도 최소 11월까지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