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AI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김수현 아태지역사무소장, 이라클리 코델리(Irakli Khodeli) AI 윤리과장, 김은송 뉴델리사무소 인문사회과학부문 과장 등 유네스코 고위 관계자들과 배경훈 원장, 김유철 전략부문장 등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2025년 말 공개를 목표로 연내 국제 전문가로 자문 그룹을...
특히 정 본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무역자유화와 세계무역기구(WTO)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무역원활화와 포용적 무역까지 세 번의 세션에서 한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2025년 의장국으로서 APEC 역내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제13차 WTO 각료회의의 성과 이행을 위해 분쟁해결제도 정상화, 복수국간 협상을 통한 규범 형성 촉진 관련 APEC 차원의 공동...
접촉하면서 아태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정책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조지아 중앙은행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여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Ideas for Collaborative FinTech Community in The Region)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3일 열리는 ‘제24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제27차 ASEAN+3...
취임 당일 경영회의를 주재한 직후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국내 영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신임 사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7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최근 경영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장기 비전인 ‘글로벌 톱티어’를 향한 경영활동을 이어갔다. 방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영회의에서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전자담배‧건강기능식품) 구조로 비즈니스...
아시아태평양국장이 21∼22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일외교장관회담 등 일정을 수행하는 관계로, 아태국장 대리가 미바에 공사를 초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전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면서 이 행사에 대해...
업무점검회의(세종) 14:30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MOU(전북도청)
△식량원조용 10만톤 민간재고 매입 차질없이 진행(석간)
△제37회 FAO 아태지역 총회 참석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MOU 체결
23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농식품부 차관 14:00 농식품부 온라인 정책기자단 발대식(괴산)
△농업농촌의 새롭고 따뜻한 이야기를 찾아...
정 본부장은 무역과 경제안보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이면서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직접 참여해 이론·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로 미국 미시간주립대(MSU)에서 '아태 무역 자유화 효과'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정 본부장은 1996년 이후 30여 년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일하면서 FTA·국제통상...
세계전파통신회의서 한국이 제안한 6G 후보 대역 3개 채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4개의 6G 후보대역 중 3개가 6G 후보 대역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주파수 국제 분배를 위한 국가간 협상올림픽인 WRC-23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최해 전 세계의 주파수 분배 및 전파통신분야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아태 지역내 경제통합 진전·우호적 무역 및 투자 환경 조성 노력회원국 대부분, 의장 성명 통해 우크라 침략 강력 규탄
17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가운데 회원국 21국이 '2023 골든게이트'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골든게이트 다리’에서 따온 명칭이다.
공동선언문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세션2에서 "아태 지역은 무역과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공급망 교란에도 매우 취약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은 '상호연계,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경제 만들기' 의제 아래 정상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리트리트'(retreat) 방식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차원에서 특별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회의 세션1 연설에서 "기후 위기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기후 위기의 극복을 위해서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칠레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Summit(서밋)에서 △교역·투자 및 공급망 연결성 강화' △디지털 상호 연결성 강화 △미래세대 간 교류 확대 등을 제시했다. 심화하는 기술패권주의 및 자원 무기화, 팬데믹 계기로 부각한 공급망 리스크 등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몰리자 윤 대통령이 APEC 중심으로 '세계 경제 연결성...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2박 4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아태 지역 경제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지역 최대 협력체인 APEC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의 복원을...
특히 공급망 리스크는 역내 경제 발전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아태 지역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사람, 돈, 데이터가 단절 없이 흘러 다니는 자유로운 공간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강조한 '디지털 국제 규범 정립'도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언급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UIC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전체총회, 집행이사회, 지역총회 등의 정례회의를 개최하는데 올해 하반기 아태지역의 총회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됐다.
이번 아태총회에는 의장인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프랑소와 다빈느 UIC 사무총장 및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8개 회원기관 대표와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문희 사장은 아태지역의...
토마스 록마커 피치 아태지역 이사는 "올해 신흥시장의 국가 총생산(GDP) 대비 성장률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하향된 국가는 중국"이라며 "중국은 올 초 리오프닝으로 강한 반등을 예상했지만, 부동산 시장과 GDP 둔화로 부채 대응 능력도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0%에 머물렀던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내년부터 2.1%를...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동북아, 동남아, 태평양도서국) 디지털 분야 정부인사 및 국제기구·기업·학계·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하며, 내년 9월 유엔 차원에서 채택할 GDC 문안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