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셀렉스정2밀리그램(폴마콕시브)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아셀렉스캡슐2밀리그램으로 허가 받아 판매 중에 있다”며 “캡슐제형 대비 복약편의성을 높인 정제형을 개발하여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일양약품,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등 4개 제약사가 '2015년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4개 제약사는 신약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우리나라 제약 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일양약품은 국내기술로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캡슐(
대웅제약은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골관절염 치료 신약 아셀렉스캡슐(이하 아셀렉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아셀렉스를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아셀렉스는 골관절염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국산 신약 22호다. 국내외 시판중인 경구 골관절염 치료 약물 중 하루 복용량이
지난해 9월 국산 21호 신약이 탄생한 지 5개월도 채 안돼 국산 22호 신약(골관절염치료제)이 탄생했다. 연구개발 전문기업이 자사의 제조시설 없이 ‘국내개발 신약’ 허가를 받은 첫 사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코스닥 상장사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아셀렉스캡슐’에 대해 제조·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아셀렉스캡슐은 ‘폴마콕시브’가 주성분으로 골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