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후원금 3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매년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어르신과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
10월 19일부터 2인 이하 소형어선에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수협중앙회 등 어선안전 관련 기관들과 어선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어선사고 및 어선
참극 이후 보장 공백 발견해도보장 확대 논의 금세 사라져'15세 미만 보장' 상법 개정안도21대 국회 계류되다 결국 폐기
각종 자연재해, 압사 사고, 묻지마 칼부림, 공장 화재에 이어 1일 서울 한복판에서 역주행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까지 벌어지며 국민 안전 보장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때마다 '공짜보험'이라고 알려진 '시민안전보험'이 재조명
SK하이닉스는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돕기 위해 배회감지기 ‘행복GPS’ 단말기 2800대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올해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GPS는 GPS가 내장된 손목시계형 단말기다.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실종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무상으로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국방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 남단 100m 지점에서 폭우 실종자 수색작업을 수행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20) 일병이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해병대는 이날 손을 잡고 대열을 맞추면서 하천을 수색했다. 그러던
북한 피살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국가어업지도선에서 고의로 이탈한 것인지, 실족사인지 논란이 계속됐다.
6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수부가 지난달 22일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을 해수부장(葬)으로 장례식을 치른 것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순직을 신
서울 강서구는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접수되는 발달장애인 실종 신고는 8000여 건에 이른다. 이에 구는 발달장애인 실종사고를 방지하고자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한다.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된 ‘신발
BGF그룹과 경찰청이 올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2020 BGF 아동안전시민상(賞)’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BGF 아동안전시민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과 김창룡 경찰총장이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지난달 서해 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수색 작전이 중단된다. 대신 해양경찰청(해경)은 수색 작업을 경비 업무와 병행키로 했다.
해경은 지난달 북한군에 피격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씨에 대한 수색을 다음 달부터 경비 병행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이 해군과 함께 함정과 항공
미국 동부 체서피크만에서 카누를 타다 실종된 캐슬린 케네디 타운젠드 전 메릴랜드 부주지사의 딸이 실종 나흘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NBC 뉴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경찰은 이날 캐슬린 전 부주지사의 딸인 메브 케네디 타운젠드 매킨(40)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다이빙 구조대는 이날 오후 5시 31분 쯤 캐슬린 전 부주지사
교육부는 충남 지역 교사 4명이 네팔로 교육봉사를 떠났다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사고에 관해 상황점검단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종된 한국인 4명은 30대와 50대 여성 2명과 50대 남성 2명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네팔에 머물던 교사들로 알려졌다.
상황점검단 단장은 정종철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이 맡았으며 학교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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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실종 한국인 4명 사흘째 수색…문재인 대통령 "최선 다해달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충남 교육봉사단 교사 4명이 17일(현지시간) 눈사태를 만나 실종된 가운데,
한국인 교사 4명 실종 사고가 발생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 19일 오후 새 눈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실종자 수색은 중단됐다.
이날 주네팔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시각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6시 15분)께 사고 현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수색 중이던 구조팀이 현장 철수 후 긴급 대피했다. 현장에는 인근 마을 주민
경찰청과 BGF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올해 처음 아동안전 활동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9 아동안전 시민상(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선행 사례를 공유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경찰청과 B
CU가 다둥이 아빠 양동근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양동근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CU의 실종 사고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 안심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는 설명이다.
‘아이CU’는 ‘아이 Care for yoU’의 약자로 201
31일 새벽부터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수도권 곳곳에서 집계되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 사망ㆍ실종 사고에 이어 수도권 곳곳에서 축대가 무너지거나 도로가 파손되는 사고가 빗발쳤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곤지암천과 인접한 빌라 옆 축대벽이 20m가량 무너지면서 토사가 아래로 쏟아지는 사
편의점 CU(씨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7년부터 시행중인 실종 사고 예방 캠페인 ‘아이 CU’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수 엔플라잉(N.Flying)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CU(씨유)와 엔플라잉(N.Flying)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실종 사고 예방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오후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경남 지역을 관통하면서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경북 포항 앞바다를 통해 동해에 진출했다. 콩레이는 오전 9시 50분께 경남 통영에 상륙해 약 3시간 동안 경남, 부산, 경북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렸다.
지난
정부가 23일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동산(動産)금융' 활성화에 나섰다.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 전략’을 통해 기업과 은행의 취급 유인을 높이기 위해 3년간 1조5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추진하는 게 골자다. 그러나 담보 설정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권에 매력적인 ‘당근’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은행권은 인
3일 오전 6시 9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톤급)가 급유선 명진15호(336톤급)와 충돌해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사고 상대 선박인 급유선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지만 충돌로 인한 강한 충격과 사고 해역의 강한 물살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