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연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정기 인사 등을 모두 진행했으며 업적평가대회도 앞당겨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직원 가족 참여 패밀리 프로그램 확대(총 1100명) △환경보호·사회공헌·상생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활동 후원 '신한 음악상' 수상자 공연 △'땡겨요' 연계 푸드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정착과 영업기반 조기 구축을 위해 2024년 첫 영업일에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영업지원부문’ 신설 △대면ㆍ비대면 채널 총괄 ‘채널부문’ 신설 등 조직을 개편했다.
신한은행은...
4대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전체 순환근무 대상 직원 중 각각 31.9%, 37.9%만 정기인사 과정에서 소속이 바뀌었다. 순환근무가 필요한 장기근무자 10명 중 3~4명만 실제로 이동했다는 뜻이다.
신한은행은 92.8%, 우리은행은 99.1%로 집계돼 순환근무 대상자가 대부분 소속을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행까지 포함할 경우 DGB대구은행의 이동률이...
4대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전체 순환근무 대상 직원 중 각각 31.9%, 37.9%만 정기인사 과정에서 소속이 바뀌었다. 순환근무가 필요한 장기근무자 10명 중 3~4명만 실제로 이동했다는 뜻이다.
신한은행은 92.8%, 우리은행은 99.1%로 집계돼 순환근무 대상자가 대부분 소속을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행까지 포함하면 대구은행의 이동률이 가장...
김 대표 선임안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7.99%)을 포함해 신한은행(5.57%), 현대차그룹(4.78%) 등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무난하게 원안대로 의결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 KT를 이끌게 된다. 김 신임 대표는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 업계에 몸 담으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T를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성장시킬...
이날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기자와 만나 "최근 마무리한 상반기 정기 인사 결과를 경청하는 등 내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월 취임한 정 행장은 최근 내부통제 강화에 방점을 둔 상반기 정기 인사를 마무리 했다. 정 행장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이번 정기 인사에 공을 들였다. 정기 인사를 앞두고 사전 셜명회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사...
신한은행은 3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상혁 은행장 취임 이후 진행된 첫 정기인사다.
이번 인사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본부부서와 영업점 장기근무 직원을 적극적으로 교체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하고 지역본부별 내부통제 팀장을 배치했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작년 하반기...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7일 메리츠증권과 삼성증권의 정기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2주간 증권사 주총시즌이 막을 올렸다.
주요 주총 일정은 △신한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22일) △교보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유진투자증권‧하나증권·현대차증권(23일) △다올투자증권·대신증권·부국증권·유안타증권‧이베스트증권(24일) △키움증권(28일) △DB금융투자...
이달 말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 3대 주주인 현대차그룹, 신한은행 역시 국민연금의 입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KT 소액주주들이 주가 하락에 반발해 주총에 참여하며 정치적 압박에 맞서고 있다는 점은 윤 후보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국민연금의 지분이 높아 입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신한은행이나 현대자동차까지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 국민연금이 올해 초부터 진행해온 기조를 보면 자칫 대표 선임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표이사 부재로 인한 초유의 경영 공백 사태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정치권의 압박도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노조측은 낙하산 인사 방지를 위해 임경종 전 한국수출입은행 인니금융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임 전 대표이사는 3월 주총에서 주주들의 과반수 이상 표를 획득하면 선임된다. 이 경우 KB금융의 사외이사 명단은 8명으로 늘어난다.
신한금융은 현재 사외이사 11명 중 10명의 임기가 종료된다. 올해부터 사외이사 규모가 기존 12명에서 9명으로 줄면서 박안순 일본...
신한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분야를 대폭 강화해 은행 내부통제 컨트롤 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각 지역본부 내 전속 내부통제팀장을 배치함으로써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점 및 영업점 장기근속 직원의 순환근무를 통해...
지분율이 낮아졌음에도 KT의 2대, 3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신한은행의 핵심 주주도 국민연금인 만큼 눈치싸움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도 KT 때리기…업계 “도 넘었다” = 정치권에서도 KT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KT 대표 선임 과정을 ‘밀실 담합’이라고...
26일 현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만 해도 연 5%를 넘어섰지만, 이날 현재 연 4.70%가 최고다.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과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만 연 4.70%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은행들은 그동안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를 꾸준히 올려왔다. 지금도...
작년 헤드쿼터(HQ) 체제 도입과 병행해 추진한 외부인사 영입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이창엽 전 LG생활건강 사업본부장과 김혜주 현 신한은행 상무를 롯데제과와 롯데멤버스의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했다. 특히 롯데그룹 모기업인 롯데제과의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해 강력한 혁신 의지를 반영했다.
신임 롯데제과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창엽 부사장은...
지난 8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이사회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6년간 신한금융지주를 이끌었던 조 회장은 신한금융지주를 떠나게 된다. 조 회장은 행원으로 입사해 은행장, 회장자리 까지...
신한금융의 조직 개편 방안에 관한 질문에 조 회장은 "오늘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결정된 진옥동 행장하고 충분히 상의해서 조직이 탄탄해질 수 있도록 인사와 조직 개편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와...
최종 후보군은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명이다. 당초 거론됐던 외부인사는 모두 제외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를 통해 차기...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이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를 통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코픽스관리원회에 포함된 한 인사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씨티은행이 정보제공은행단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현재 코픽스 정보제공 은행단은 국민·신한·우리·하나·SC제일·한국씨티·농협·기업은행 등 8개 은행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취급액·잔액기준·단기코픽스는 정기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