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대표를 필두로한 해태제과의 빅히트 제품에 대한 브랜드 확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태제과는 1977년에 출시해 빅히트한 ‘계란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계란과자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계란과자 아이스’는 소프트 쿠키 샌드 아이스크림이다. 최근 디저트 메뉴로 쿠키 사이에 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채워 먹는 트렌드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오예스, 홈런볼, 에이스, 부라보콘 등 다양한 제품들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제과기업이다.
해태제과는 ‘창인(暢人), 화인(和人), 락인(樂人)’의 삼인정신(三人精神)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 나은 것을 위해 발전하며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인재와 △개인적인 성향이나 파벌에...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열풍에 구운 완두콩 스낵인 구운콩깍지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는 “일본의 대표적인 제과회사인 가루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스낵 시장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합작회사를 통해 두 회사간 다양한 협력기반이 마련된 만큼 적극적으로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우리 쌀로 빚은 맛 깔진 만두 황(皇)(이하 쌀 만두 황(皇))'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쌀 만두를 표방한 제품들은 평균 1% 내외의 쌀을 넣은데 비해 해태제과의 쌀 만두 황(皇)은 1년 이내에 수확한 우리 쌀 85%로 만두피를 만든 진짜 쌀 만두다.
쌀은 밀가루보다 점성이 떨어져 기계에 달라붙는 현상 등 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해태제과는 본사 신정훈 대표(사진)가 23일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젤라또인 빨라쪼 델 쁘레또(PA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 창립 13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로마 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로마 현지시각)에 열린 빨라쪼 창립 기념식에는 설립자의 4대손인 다니엘라 사장,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잔니 알레만노...
기록하고 있어 올해도 높은 수출 신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는 “최근 한식 세계화와 더불어 한국 식품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올해 정부의 농식품 수출액 신장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외 수출 확대는 물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전남 나주에서 김병헌 부사장과 신정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전남 나주에서 아버지와 살고 있는 고지우(가명)ㆍ기명(가명) 남매를 위해 두 달여의...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송 행장 취임 이후 지역 특화산업단지 조성자금에서 입주기업 운전자금에 이르기까지 ‘토털 금융서비스’를 윈스톱으로 제공해 지역사회와 광주은행이 공동 번영하겠다는 의지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은 나주시청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신정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해태제과는 14일 서울 남영동 본사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과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룹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기업통합 이미지(CI)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에 변경된 CI는 지난 2001년 이후 7여년 만, 2005년 1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로 출발한 지 3년만이다. 이에 힘입어 해태제과는 올...
우리은행은 21일 송기진 우리은행 부행장과 신정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나주시와 '토지분양대금 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나주시는 우리은행에 개발사업 등에 관한 제반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은행은 나주시가 추진하는 개발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우량 중소기업의 사전 유치가 가능해지는 등 상호 긴밀한...
크라운제과 윤영달 사장의 사위인 신정훈 상무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MBA과정을 수료한 신 상무는 컨설턴트 회사에 근무하다 해태제과 인수작업을 주도하기도 했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인 안용찬 애경산업 사장과 전중윤 삼양식품그룹 회장의 사위인 서정호 삼양식품 사장도 장인들의 사업을 물려받아 경영일선에서 뛰고 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