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금융 잔액이 20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전용상품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의 잔액이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서(TCB)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력이 우수한 기
HMM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HMM의 신용등급은 2023년 5월 평가 이후 2년 만에 기존 ‘A-‘에서 ‘A+’로 2단계 상향했다. 나신평은 우수한 사업경쟁력과 재무안정성을 신용등급 상승 요인으로 제시했다.
동부건설이 오는 6월 12일까지 한 달간 2025년 협력업체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가설재, 기계설비, 전기통신, 장비 등으로 자격 요건은 △면허취득 및 사업개시 경과 3년 이상 △신용등급 B0 이상 △현금흐름등급 C-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 SH6 또는 나이스디앤비 S6 이상이다.
선정 심사는 서류심
금융위, 2024년 하반기 기술금융 평가 발표
지난해 하반기 기술금융 평가에서 기업은행과 부산은행이 각각 대형·소형 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은행권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전년에 비해 2조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테크평가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4월 기술금융 개선방안에 따라 개편된 지표를 첫
현대차증권은 2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 유지 및 자본적정성 등 전반적인 지표 개선 전망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차증권이 유상증자로 인해 위험투자 확대로 저하되었던 재무건전성 지표가 상당부분 회복되며 신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KT&G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S&P와 무디스의 국제신용등급평가에서 각각 A-(안정적), A3(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8일 KT&G에 따르면 S&P 상위 신용등급인 A-는 신용 상태가 양호하고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는 공기업·금융사 외 국내 대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글로벌 최상위 담배 기업과도 동일한 등급이다. 무디스에서 획득한
NH농협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전용상품인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을 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서(TCB)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이번 개정을 통해 △우수 기술력 보유 기업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향 △신용대출 추가 한도 부여 △
동부건설은 2024년 협력업체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일부터 31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가설재, 기계설비, 전기통신, 장비 등이다.
자격요건은 이크레더블 및 나이스디앤비 기준 △면허취득 및 사업개시 경과 3년 이상 △신용등급 B0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SH6 또는 나이스디앤
반도건설은 26일까지 2024년 협력업체 정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력사 정기 모집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협력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조경∙설비∙전기∙자재∙안전∙CS 등 건설부문 공종으로 자격요건은 신용평가사 KCB,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기준 △면허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현
금융위원회, 기술금융 개선방안 간담회"기업 기술력에 맞는 혜택 얻도록 개선"
앞으로 기술신용 평가사들이 은행·기업 측에 평가등급을 사전 제공하거나 관대한 평가 결과를 암시할 경우 허가 취소 및 영업 정지 조치를 받게 된다. 기술신용평가 시 기업 현지 조사가 의무화되고, 평가 등급 근거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평가 의견도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병·의원이
KB증권은 2024년도 2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들에게 ‘채권 투자 시 유의사항 안내’에 대한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투자정보 및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
DB손해보험은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에이엠베스트사의 신용등급 평가 결과, 기존 등급 카테고리 ‘엑설런트’에서 ‘슈페리어’로 상향됐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해외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신국제회계기준(IFRS17) 규제 등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에이엠베스트는 DB손보의 자본 안정성 및 성장성, 견고한 펀
KT&G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를 모두 획득했다.
KT&G는 최근 한국기업평가에서 기업신용등급(ICR) ‘AAA’를 획득한 이후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에서 연이어 ‘AAA’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사와 통신사를 제외한 국내 민간기업 중 기업신용등급 AA
31일 금융감독원이 최근 개인투자자의 채권 투자 증가 추세에 따라 채권 투자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최근 채권금리 상승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장외채권 순매수 규모가 지난해 20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배 증가했다”며 “그러나 조건부자본증권 등 채권의 종류와 위험이 다양하고, 채권특성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기술신용평가회사(TBC)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 현재 1개사에 대한 제재심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9일 금감원이 발표한 ‘기술신용평가회사 검사결과(잠정)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현장검사를 실시한 1개 TCB에 대해서는 금감원 제재심 심의를 완료했다. 최종 조치 내용은 금융위원 부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TECH) 평가 결과 농협·하나·광주·부산은행의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술평가 품질을 심사한 결과 은행의 외부 기술신용평가(TCB) 위탁관행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 평가와 기술평가 품질관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금융권
카카오뱅크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로 D등급부터 AAA 등급까지 총 10등급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을 평가한다. 카카오뱅크가 이번에 획득한 AA+ 등급은 가장 높은 등급인 AAA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카카오뱅크의 성장성과 실적 전
기업의 기술력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기술금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은행권의 기업금융 확대 노력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업의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특히 기술신용대출이 전체 기업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로 확대되며 기존 기업금융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일반 담보 대출에 비해 미래 가치를
중소기업중앙회는 홈앤쇼핑과 함께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힘내라 우리기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초대전'을 온라인을 통해 14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지난 2016년 이후 폐쇄조치가 장기화 이후 중국의 사드 보복,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작년 중기
# “기존에 신용평가서가 있어도 거래 대기업이 특정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서를 요구하면 어쩔 수 없이 새로 발급 받아야 한다. 막상 받아보면 기존 신용평가서와 내용이 같은데 추가비용만 날리는 셈이다.” -경남소재 건설업체 A사 관계자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대기업으로부터 특정 신용평가사 이용 요구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