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차장이 붕괴되며 추가 붕괴 우려를 낳은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다.
목포시는 7일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진단 공인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목포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를 조사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에 진단 결과를 보고하기에 앞서...
이 아파트 이름은 ‘신안비치3차’로 신안건설산업이다.
신안건설산업과 비슷한 건설사는 이로 인해 노심초사(勞心焦思)다. 바로 신안(신안종합건설)이다. 신안 홍보팀 송종석 이사는 “이 사건의 건설사가 신안이 아니냐라는 전화를 수십통 받았다”면서 “전혀 다른 건설사이지만 이름이 비슷해 소비자들은 물론 건설업계 관계자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목포시와 주민대책위는 아파트에 설치된 CCTV 화면을 공개하고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목포시는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이 주저앉은 사고 원인에 대해 강한 토압 때문이라는 1차...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목포시는 이날 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만나 "아파트 옆 신축공사로 갈라진 주차장 도로에 빗물 등이 들어가면서 흙이 밀려나지 않도록 설치한 패널이 토압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은...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폭 7m, 길이 80m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침하된 주차장 도로는 최근 균열이 생겨 시공업체가 콘크리트로 땜질식 처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사고가 난 주차장 바로 옆에 신축 중인 아파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