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전북 익산 퍼스트키친서 20여 개 프로그램 식품 생산·물류·유통 현장 둘러보며 Κ푸드 체험 130팀 참가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대상 ‘미식마녀s’김홍국 회장과 딸들, 직배송 신선 플랫폼 ‘오드그로서리’ 소개
26일 오전 찾은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 이곳에서 열린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하림그룹이 ‘당일 생산, 당일 출고’ 하는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달걀은 당일 산란,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당일 도계(압), 돼지고기는 도축 5일차(숙성 5일) 등 최적 숙성을 거쳐 출고하며 쌀은 당일 도정, 샐러드는 당일 수확 원칙을 지킨다.
중간 유통을 없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전
"오아시스하기 달렸다" 판매자들 예의주시소비자 "작년 7월 티메프 사태 환불부터 해야"업계선 신선식품ㆍ비식품 플랫폼 시너지 기대경쟁사 수준의 셀러 생태계 구축은 '미지수'티몬 "오픈에 무리 없을 만큼 셀러 확보 완료"
새벽배송 전문 오아시스마켓(오아시스) 품에 안긴 오픈마켓 ‘티몬’이 사업 중단 1년 만에 이달 11일 영업을 재개한다. 업계 안팎에서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그로서리(신선식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열리는 롯데쇼핑의 부산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Fulfillment Center, 이하 CFC) 기공식 참석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
추석 연휴 늦은 밤 소화제가 필요한데 집에 상비약이 떨어졌다면? 약국이 문을 닫았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편의점에선 연휴에도 복사와 인쇄ㆍ팩스 등 간단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세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늦은 밤 신선한 고기도 구입할 수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1만3000여 개 G
편의점 미니스톱은 신선한 정육상품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육자판기 도입은 신선식품 플랫폼인 프레시스토어가 운영하는 정육자판기가 미니스톱에 입점하는 숍인숍 형태로 이뤄졌다.
미니스톱은 "정육자판기 도입으로 신선한 정육제품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
동네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맘마가 코리아축산과 정육사업 확대를 위한 신설법인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맘마는 축산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코리아축산과 손잡고 축산물 사업 플랫폼 신설법인 ‘정대장’을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코리아축산은 본 계약을 통해 축산물 및 부대물품의 생산
공유주방 및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더테이블’(대표 이동은)이 카카오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오픈더테이블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별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오픈더테이블은 딜리버리 전문 공유주
해외에서는 유통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며 국내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통사가 규제에 신경 쓸 동안 글로벌 업체들은 온·오프라인 매장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은 인공지능점포 ‘아마존고’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재고 정리를 비롯한 다수의 업무를 로봇 직원이 하며 쇼핑을 마친 고객은 스마트폰 속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