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 81일대 및 강북구 미아동 345-1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일대는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이다.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특히 성북구...
선정된 신통기획 후보지는 △개봉동 49일대 △오류동 4일대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 △신림동 650일대 등 5곳이다.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창동 470일대가 선정됐다.
신통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민 동의율이 높고 반대 동의율이 거의 없는 등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높아...
관악구는 13일까지 신림동 675번지 일대 신림7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신림7구역은 2021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관악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대상지 면적은 7만6880㎡고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27일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 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1241가구, 분양주택 3557가구 등 총 4798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에서는 공동주택 4188가구(공공 631가구, 분양 3557가구)와...
현재 1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2인 1조 골목 순찰 사업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관악구 신림동’을 추가해 16곳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내년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하고, 성범죄자 거주 여부, 범죄발생율, CCTV 설치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늦은 밤길 귀가해야 하는 안전취약계층을...
7월 서울 관악구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인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1순위 평균 3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에 공급된 ‘래미안 라그란데’는 1순위 평균 7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달 경기도 광명뉴타운에서 분양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1순위 평균 18.94대 1의 경쟁률을...
또 상반기 모아타운 사업 대상 지역 혹은 추진 지역 중 △성북 석관동(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마포 망원동(망원동 454-3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 신림동(신림동 655-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서 시공권을 따냈다. 이 밖에 3월 경기 부천 원종동 151-2번지 및 199-2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하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시공권...
대표적인 사례로 재개발 1차 후보지 중 가장 난제였던 창신·숭인동 일대를 비롯해 가리봉2구역, 신림7구역 등이 있다.
차량통행이 단절되거나 가파른 경사로 보행이 불편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주변 사업지와 통합 계획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만든 것도 특징적이다.
예를 들어 마포구 공덕A 및 용산구 청파2구역의 경우 주변을 고려해 차량·보행동선 및...
1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건축 및 교통 심의 절차를 밟고 있고, 2구역은 철거가 80% 진행됐다.
그러나 단지명과는 달리 역세권 입지라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다. 기자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단지까지 약 1.5㎞를 걸어 보니 15~20분 정도는 족히 걸렸기 때문이다. 더구나 단지까지는 전부 오르막길이어서 숨도 찼다.
책정된 분양가도 수요자들에게...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가구 규모다.
대우건설은 관악구 신림동에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지상 17층, 총 57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1...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675일대가 목골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숲세권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5일 서울시 신림동 675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난곡로를 따라 관악구 끝자락에 위치하며 목골산 경사지를 따라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주변이 녹지에 둘러싸여 마을 곳곳에서 산세를 조망할 수 있고 인접한 등산로는 주민들의...
우선 이달 중에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지상 17층, 총 571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1·59·74·84㎡ 1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포스코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신문1 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이달 분양하고 현대엔지니어링도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2지구에서...
구는 권역별 10대 골목상권에 보랏빛 거리(보라매동), 정중앙길(중앙동), 별빛 거리(신림동) 등을 지정한 바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은 상인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라며 “올해 소상공인 회복 지원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1806가구로 전용면적 39~84㎡형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관악구 신림동에서는 대우건설이 신림3구역 자리에 57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어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0~84㎡ 183가구를 5월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상반기 중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 재개발로 2083가구 중 483가구를 분양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 등의 청소를 강화하고, 교통량이 많은 신림사거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감시하고 예방하는 시민참여감시단도 운영한다. 이달 6월까지 2명의 감시단이 대기 배출 사업장, 불법 소각장, 공사장 등을 순찰하며 위반사항을 처리하고, 미세먼지...
수도권에선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 1차 재건축, 군포시 군포1구역 재개발 등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신탁방식의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정비계획과 사업계획을 통합해 사업 기간을 3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했으며,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주민과 신탁사...
또한 정비사업 공공기여로 확보한 부지를 활용해 1~2인 가구를 위한 ‘서울형 공공기숙사’ 건립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신림동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2024년부터는 △북아현 3구역(500호) △광운대 역세권(924호) 지역에 대규모 공공기숙사를 짓는다.
옥탑방은 최저 주거기준에 맞게 개선한다. 구조, 단열, 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 비용을...
상계주공5단지 시공자 선정 돌입흑석11구역 지난달 관리처분 인가신림1구역 '신통기획' 1호 선정8·16대책서도 "신탁 정비 활성"
최근 정비업계에서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전문성이 부족한 조합을 대신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정부가 지난달 16일 발표한 8·16 공급대책에서 신탁사를...
노후 저층주택 밀집 지역인 ‘신림1구역’이 4100가구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7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신림1구역은 최고 29층, 총 4104가구(공공주택 616가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