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기업도시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 정주여건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17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해남 구성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에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한다는 것.
게다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정주 여건
조계원 국회의원(민주당, 여수시을)은 최근 노관규 전남도 순천시장의 A모 언론사 인터뷰에 대해 "선택적 변명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초적인 사실조차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자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노 시장이 "순천시 예산이 확정된 건 7월 17일이었다.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반박했
최현아 전남도 순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신대지구)은 본회의에서 신대지구와 선월지구의 주요 현안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따라 순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신대지구 내 의료시설과 외국인교육기관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법상 일부 부지의 용도변경이 가능한 만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
서동욱 전남도의원을 비롯 순천지역 8명의 도의원이 '신대지구'의 개발이익금의 환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6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에 따르면 이미 신대지구의 개발이익금 환수를 위해 절차에 따른 행정행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익금의 최대 50%까지 환수를 검토 중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배후기능 역할을 위해 조성된 2.87㎢ 면적의
전남도의회 소속 순천지역 8명의 의원들은 28일 공동 성명을 통해 "순천 신대지구 개발을 통해 민간사업자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챙겼지만 정작 순천 시민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는 즉각 개발이익 환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8명 의원들은 "신대지구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가 주도한
전라남도의 각종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발생한 막대한 개발이익이 정작 지역주민에게 환원되지 않고 민간사업자나 외부 자본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원(순천4, 더불어민주당)은 제392회 임시회에서 "전남 전역에서 활발히 추진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개발이익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 이익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
중흥그룹은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조성 중인 95만6296㎡(약 29만 평) 규모의 주거단지로, 2012년부터 2026년까지 약 6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행은 선월하이파크밸리㈜가, 시공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담당한다.
대우건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건설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실무진들이 5일 우주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건설시장을 점검하고, 정부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타슈켄트 부시장, 타슈켄트 주지사를 연이어 면담하면서 타슈켄트주의 신도시 및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관심을 표명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 들어서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형,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46가구 △84㎡A 223가구 △84㎡B 479가구 △105㎡ 144가구다.
단지는 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1차 양성 반응이 나온 전남 순천 거주 20대 여성이 2차 정밀검사에 이어 3차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 여부는 27일 낮 12시께 나올 예정이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해룡면 신대지구에 거주하는 A 씨(23·여)는 3개월가량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머물다 미국을 다녀온 후 22일 오후 6시께
중흥건설그룹은 올해 재계 서열 37위다. 주요 계열사로는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등이 있다. 그룹의 총 자산 규모는 9조 원대로 조만간 10조 원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그러나 지역 기반 건설사의 성장을 바라보는 건설업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중흥건설그룹은 정창선 회장을 중심으로 한 가족 지배 기업이다. 정 회장은 1983년 중흥건설의 전신
정부가 내주 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안을 내놓기로 예고했지만 서울 집값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이번 주 아파트값은 상승폭이 더 커졌다. 분양가 상한제의 주요 타깃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이 8월 첫째주(8월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중흥건설이 최근 순천시가 삼산중학교 이설과 관련해 문제를 삼고 있는 선월지구 공공하수시설 신설 요구는 “행정권을 벗어난 월권적 행위”라며 반박했다.
15일 중흥건설은 입장문을 내놓고 순천시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무관심하다는 주장에 대해 “신대배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현금과 부지(개발원가 기준) 등 모두 1361억 원 상당을 기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순천시가 특정 건설업체에 학교신설 기부를 강요한 데 이어 택지개발지구 사업의 협의 절차를 2년째 미루고 있어 전형적인 갑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전남도교육청, 중흥건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과 2017년 11월30일 순천 신대지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삼산중학교 이설을 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중흥건설
KCC건설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구, 서구, 사하구 등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130여 명이 참가하며 이날 부산 서구, 사하구를 시작으로 25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를 더해 4만여 장의 연탄을 총 206가구의 가정에
KCC건설은 곤지암신대지구 물류센터 사업에 대해 책임준공을 확약·보증하기 위해 1190억 원 규모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020년 10월 16일까지다.
회사 측은 “16일로 예정된 PF(프로젝트파이낸스) 최초 인출일로부터 21개월 후인 책임준공예정일까지 책임 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주요 중견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동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등은 올 상반기 24곳에서 1만995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나온 1만443가구보다 9507가구 많은 양이다.
수도권 11곳에서 8110가구, 지방 13곳에서 1만1840가구가
주요 중견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동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등은 올 상반기 24곳에서 1만995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나온 1만443가구보다 9507가구 많은 양이다.
수도권 11곳에서 8110가구, 지방 13곳에서 1만1840가구가
중흥건설은 지난 23일부터 28일간 동탄, 순천, 영암 현장에서 릴레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 23일 동탄2신도시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와 화성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어 27일에는 순천 신대지구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에 그리고 28일에는 영암삼호 주택전시관에서 삼호소규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