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신기남 후보가 5일 오전 6시 국선도 회원과 만나고 7시에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쳤다. 그 사이에 근처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는 주민들과 스킨십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장산역에서 유세차량에 오른 신 후보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를 외치며 10여명의 선거 운동원들과 유세 활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내일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된다.
민주당 출신으로 한명숙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박영선 이종걸 이강래 우제창 신기남 김태랑 김영술 후보 등 11명이, 시민통합당 출신으로는 문성근 이학영 김기식 박용진 후보 등 4명 등 모두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중 내달 15일 전당대회에 출전할 9명을
이강래·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 변화,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어 내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어제 BBK로 함께 고생했던 정봉주 전 의원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진 순간 내 마음이 파르르 떨렸다”면서
민주통합당은 22일 밤 당 지도부 예비후보 경선을 위한 기호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영등포 당사에서 후보 대리인이 기호추첨을 한 결과, 유력한 후보군인 한명숙·박지원·문성근 후보는 각각 13번, 10번, 7번을 받았다.
이어 박용진 1번, 김기식 2번, 이강래 3번을 받았으며 신기남 4번, 이인영 5번, 우제창 6번, 이종걸 8번, 김태랑 9번, 김영술
민주통합당이 공식 출범하면서 당권주자들이 잇따라 출마 선언에 나서고 있다.
신기남 전 의원이 첫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한명숙 전 총리, 문성근 시민통합당 전 지도위원이 19일 각각 출마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든다.
유력주자인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곧바로 영등포당사에서 출마선언을 갖는다.
신기남 전 의원이 18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주자들 가운데 첫 출마 선언이다.
신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에 반대하는 민주당 구태세력의 망동(妄動)과 맞서 싸운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민주통합당을 ‘몸집만 커진 민주당’으로 보는 국민들도 적지 않은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신기남 민주당 상임고문은 27일 야권통합과 관련해 당 독자전당대회를 요구하고 있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당권주자들을 향해 ‘선(先)통합 - 후(後)경선’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신 고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5일 의원총회에 참석한 대다수 의원들이 12월17일 예정대로 통합신당의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1월 중 통합신당 지도부 경선을 실시하자는
야권통합을 둘러싸고 민주당 내홍이 지속되면서 통합 추진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27일 중앙위원회를 소집, 통합안을 의결키로 했으나 내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연기했다.
지난 25일에는 통합참여 세력들이 모이는 ‘연석회의’ 2차 모임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속내 복잡한 민주당 사정에 따라 이 역시 불발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내달 17일
민주당은 지난 23일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야권통합 관련 의견수렴에 나섰으나 통합전대파와 독자전대파간 이견차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께쯤 중앙위를 다시 열기로 했다.
이날 중앙위에는 총 31명이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이 가운데 5~6명을 뺀 상당수 위원들은 단독전대를 요구했다.
다음은 중앙위에서 나온 주요 발
민주당이 내달 야권통합정당 창당을 두고 중앙위원회를 소집, 의견수렴중인 가운데 통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초반 우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중앙위는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통합전대파와 단독전대파간 충돌로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회의 공개 여부를 두고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결국 회의장 문을 열어둔 채 사실상 공개회의로 진행됐다
중통합과 소통합, 두 갈래로 진행 중인 야권 통합이 저마다 삐걱대고 있다. 민주당과 ‘혁신과통합’(혁통)이 주축인 중통합은 통합대상의 참여 여부와 민주당 내홍, 진보 3자 소통합은 지분 다툼이 주원인이다.
민주당과 혁통 등은 통합 논의를 위한 연석회의를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 늦춘 20일까지 출범키로 했다. 참여의사를 밝혔던 한국노총과 일부 시민단체가
민주당 신기남 상임고문 등 원외위원장 31명은 통합정당 창당 추진과 관련한 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비판하며 창당 여부를 당론으로 확정하는 중앙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당헌 106조 ‘합당과 해산 및 청산’ 규정에 의거해 민주진보통합정당 건설방안 및 일정 확정을 위한 중앙위 소집을 당 지도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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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들의 변호사인 신기남 전 의원이 13일 이와 관련한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신 전의원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도 모르게 한무 법무법인의 한 변호사가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 자신의 이름을 무단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인으로서 신변 관리를 확실히 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야권에서 온건하며 합리적인 인물로 손꼽혔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와 4대강, 미디어법 등에 결사반대하며 전투사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목포가 낳은 천재, 인권변호사 출신의 4선 의원인 그는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 16대 대선과정에선 민주당 의원으론 처음으로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
차기 대권경쟁을 선언한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강경파로 돌아섰다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시대가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 도중 이명박 정부를 향해 수차례 ‘독점 마피아’라고 규정하며 “단순한 언어적 수사로 강성 발언하는 게 아니다. 마피아 세상을 확실하게 마감시킬 수 있는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정운찬 전 총리가 정치권을 넘어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초과이익공유제로 재계 및 지식경제부와 설전을 벌인데 이어 분당 출마 여부는 그를 권력투쟁의 회오리로 몰아넣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밀월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가 22일 정 전 총리와의 관계를 털어 놓으면서 그를 더욱 곤경에 빠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