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중국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120만 위안(한화 약 2억185만원)을 기부했다.
김수현은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중국 아동 및 청소년 기금(China Children & Teenager’s Fund, 이하 CCTF)에 기부했다.
이날 김수현은 베이징 신광천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파트리지오 디마르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베이징 신광천지 백화점에 세르펜티 예술 조형물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에는 배우 양자경과 장동건이 함께 불가리 렐리오 가바짜 중국 지사장 렐리오 가바짜, 알베르토 브라다니니 베이징 주재 이탈리아 대사 알베르토 브라다니니, 장 리즈행 신광천지 대표가 참석했다.
세르펜티 예술 조형물은 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중국인에게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뷰티 제품은 설화수와 라네즈다. 2010년 중국인 대상 신라면세점 화장품 매출 1~2위를 각각 라네즈와 설화수가 차지했고 올해는 설화수가 1위로 올라섰다.
모레퍼시픽은 라네즈, 마몽드, 설화수 등의 인기에 힘입어 리리코스 브랜드를 통한 방판시장과 함께 내년에는 이니스프리를 론칭, 중국사업을 강화한
한방 제품 ‘붐’ 현상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설화수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다. 설화수의 원조는 1973년 선보인 국내 최초 한방화장품 ‘진생삼미’다. 아모레퍼시픽은 1972년 인삼유효성분추출 특허를 획득해 그 동안 약용으로만 사용되던 인삼을 화장품에 사용한 ‘진생삼미’를 선보였다. 이후 체계적인 연구를 거듭해 1987년 ‘설화’를 출시한
한방 브랜드 설화수가 중국 베이징 백화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2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는 22일 베이징 팍슨 백화점에 처음 입점했으며 에스티로더, 랑콤 등 전 세계 고급 화장품 브랜드 30∼40개가 진열돼 있는 백화점 1층에 같은 규모의 매장을 꾸몄다.
아모레는 이달 말까지 팍슨을 비롯해 신광천지, 소고 등 총 3곳의 베이징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