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베이징 신광천지 백화점에 세르펜티 예술 조형물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에는 배우 양자경과 장동건이 함께 불가리 렐리오 가바짜 중국 지사장 렐리오 가바짜, 알베르토 브라다니니 베이징 주재 이탈리아 대사 알베르토 브라다니니, 장 리즈행 신광천지 대표가 참석했다.
세르펜티 예술 조형물은 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총 67m 길이에 9만5000개의 LED 전구가 사용됐다. 62개의 반짝이는 뱀 모티브 비늘로 만들어 졌다. 또한 25명의 전문 기술자들이 40일에 걸쳐 만들어낸 정교한 조형물로 조명이 켜지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강렬하면서 우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세르펜티 네크리스 예술 조형물은 내달 19일까지 베이징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