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만2257가구가 공급된다. 민간분양 물량은 1만823가구가 공급되며 ‘세종더샵힐스테이트’ 1694가구,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222가구, ‘창원현동중흥S-클래스프라디움3차’ 1343가구, ‘시흥배곧신도시비발디캠퍼스’ 270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외 공공물량은 ‘부천옥길B-1(공공임대)’ 913가구, ‘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046가구가 공급된다. 전국 분양물량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방보다 많다. 분양시장의 훈풍을 타고 ‘힐스테이트영통’ 214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서는 4409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3637가구가 공급되며 ‘래미안장전 1938가구, ‘e편한세상안동’ 421가구를 눈여겨 볼 만하다.
경기 수원 ‘힐스테이트영통’ = 현대건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 아파트가 평균 52.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오피스텔도 평균 2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청약을 실시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 아파트는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74가구 모집에 9106명이 몰렸으며 전
올해 연말까지 구미, 창원 등 지방 4곳에서 오피스텔 총 2239실이 공급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 1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계기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연내 잇달아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때문에 구미시와 창원시 등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꾸준한 지역에서 선보일 지방 오피스텔 연내 마지막 분양물
수년째 청약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이 올 가을에도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이 대형복합단지와 재개발 물량을 잇따라 쏟아내기 때문이다.
부산은 최근 청약 경쟁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국 분양시장에서 열기가 뜨거운 곳으로 꼽힌다. 예컨대 올해 분양한 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아파트와 구서SK뷰1단지 아파트가 1순위에서 각각 47.49대1,
1~2인 가구로 구성된 핵가족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소형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2인 가구는 지난해 말 962만2612가구로 전체 1820만6328가구의 52.8%를 차지해 과반수를 넘어섰다. 10년 전인 2003년 638만3005가구로 41%를 차지했으나, 그동안 323만9607가구(약 11
포스코건설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88 일원에 ‘더샵 주택홍보관’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2002년 처음 부산에 ‘더샵’ 브랜드 아파트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은 그 동안 지역 고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마음을 읽는 ‘헤아림’ 철학을 실천하고자 새롭게 주택홍보관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더샵 주택홍보관’은 향후 공급 예
가을 성수기가 시작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분양을 확정한 오피스텔 물량은 전국 7곳, 3450실로 집계됐다. 여기에 최근 각종 규제 완화로 투자 환경까지 개선되면서 하반기 분양 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번 가을 분양시장에서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오피스텔 분양에 나서
전통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초역세권 분양은 성공 확률이 월등히 높았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어느때보다 많은 분양이 예고돼 있어 인기가 높았던 역세권 단지들이 이번에도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연내 서울에 공급 예정인 민간분양물량은 총 24개 사업장, 2만 112가구 중 1만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9월 1일
수년간 방치됐던 도심 속 알짜배기 땅들이 최근 잇따라 개발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부산의 경우 부산시청 바로 옆 11년 동안 개발이 멈춰있던 부지가 개발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아파트 216가구,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를 9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부지는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아파트 216가구(전용 59~84㎡), 오피스텔 230실(전용 19~42㎡)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투룸
포스코건설은 올해 구리 갈매보금자리지구, 하남 미사강변도시, 세종시, 대구, 창원 등 전국에서 총 1만5704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물량 8900가구보다 약 76% 증가한 물량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송파 와이즈 더샵,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등 전국 주요
올 상반기 가장 뜨거웠던 분양지역은 강남권 신도시와 대구광역시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판교와 위례신도시 분양 단지에 1순위 통장이 집중적으로 몰렸고 지방에서는 대구 분양 단지에 1순위 청약통장이 쏟아져 나왔다.
수도권 아파트 1~3위를 차지한 단지는 모두 전용면적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였고 지방은 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다는 점도
석가탄신일이 낀 짧은 연휴, 휴양지나 관광지 인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4·1부동산대책과 금리인하 등의 영향으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견본주택마다 집객 경쟁이 한창. 평소 눈여겨보았던 아파트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상담도 받고 이벤트 참여나 경품까지 받을 수 있어 놀러가는 길 즐거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업계 관계
양도소득세 면제 적용시점이 22일로 확정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라는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면제 적용 시점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거나 세금을 물거나 할 수 있어서 그 동안 업계와 수요자 모두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양도소득세 면제 시점이 확정됨에
포스코건설은 최근 공동주택 특화 아이템을 개발해 총 29건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21건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A&C가 공동 개발했고, 나머지 8건은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공동주택 설계특화 아이템은 크게 △저층가구 특화요소 △평면 및 입면 설계 특화요소 △커뮤니티 공간 특화요소로 나뉜다.
저층가구 특화요소로는
포스코건설이 최근 계약 2주만에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분양을 100% 완료한 데 이어 부산과 아산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11~12일 실시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의 오피스텔 청약 결과, 총 549실 모집에 1만112건이 접수돼 평균 18.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
특히 3
이달 셋째 주(15일~19일)는 총 5곳에서 387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분양 아파트는 1635가구이며 국민임대와 민간임대는 각각 1331, 861가구다.
분양 아파트로는 충남 아산 음봉면에 ‘아산더샵레이크시티2차’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796가구가 공급되는데 차후 공급될 3차(1118가구)와 공급을 마친 1차(1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조감도)가 최고경쟁률 21.47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10일 실시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의 1·2순위 청약결과 18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287명이 몰려 평균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는 92가구
본격적인 분양철을 맞아 오피스텔 분양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입주 물량이 과거 대비 증가하면서 공실위험이 높아져 계절 성수기 효과를 누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 배후수요가 분양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에서 예정된 오피스텔 분양물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