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3일 서울에서 ‘사우디 비반 2025 참가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전시회 성과를 분석하고, K-스타트업의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달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창업·중소기업 전시회 ‘비반 2025’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스타트업(31개사)과 추천 기관, 유관기
29일 성수동서 '로컬인서울' 4기 팝업스토어 개최200여 종 시제품 공개⋯내년 창업 목표 본격 지원
서울시가 이달 29일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홀에서 ‘로컬인서울’ 4기 예비창업팀 24개 팀이 개발한 시제품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컬인서울은 서울시의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과 연계한 지역가치창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LG전자, 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과 올해 2월부터 공동으로 추진 중인 ‘AI 초격차 챌린지’에 선발돼 참여 중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협업 기술 전시와 성과 및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작년에 LG전자와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에 AI 스타트업의 혁신 솔루션을
경기도가 도내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손잡았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현대백화점 아울렛·커넥트사업부와 유망 스타트업의 오프라인 진출 및 시장성 검증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 온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유통망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부터 이틀간 라마다 용인에서 ‘예비·초기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모바일,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팀워크를 도모
롯데그룹은 12일부터 1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현지에서 제품 전시회와 수출·수입상담회를 지원한다.
롯데는 2016년 대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15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을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R&D 몰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마련…수행 기관 기술 내용과 개발 계획 제시사람을 키우는 R&D 강화…해외 파견 연구비・체류비 지원 확대
#국가 연구개발(R&D)을 수행 중인 한 국립대학교 연구기관의 연구원 A 씨는 매번 연구비 사용 예산에 대한 보고와 승인 절차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에 크지 않은 액수는 차라리 연구원끼리 모은 돈으로 상급 기관에
한국관광공사가 ‘2022 관광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통해 관광기업의 성장 아이디어, 시장성 검증, 자금 조달, 홍보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기업은 펀딩 오픈을 위한 1:1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는다. 또 향후 공사 서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먹구름이 짙었던 국내 바이오 기업의 IPO(기업공개)에 조금씩 햇살이 들고 있다. 한동안 투자금이 줄고 IPO 연기 등으로 위축됐던 바이오 기업들이 상장 재추진, 합병을 통한 상장, 정부 보증을 통한 투자금 마련 등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1일 제약산업전략연구원(PSI)에 따르면 감소세였던 바이오 기업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기술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작년 10월 통신비 지원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10월 소비자물가는 9월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상승, 전 세계 공급망 차질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고 불확실성이 높아 4분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케이 3기’ 최종 품평회를 열고 70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케이는 제품은 우수하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소비재 제품에 국가대표 공동상표인 브랜드케이를 부여하고 홍보와 판촉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전까지 선정된 133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와 K-방역 제품의 글로벌 수출이 확산하면서 아마존에 입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정책과 함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9일 깨끗한나라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1월부터 판매 중인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을 최근 추가 입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와디즈는 오는 19일 아마존 글로벌 셀링과 손잡고 국내 및 해외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와디즈의 메이커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와디즈 스쿨'의 일환이다. 와디즈 펀딩을 통한 국내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펀딩 성공 메이커들의 아마존을 통한 해외진출까지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오리온홀딩스가 중국 바이오 사업에 나선다.
23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제과 시장을 넘어 160조 원 규모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은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하고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미래차와 인공지능(AI)등 신사업에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높은 규제장벽으로 인해 신산업 발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전성민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에게 의뢰한 ‘주요국 신산업 지원 정책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ICT GROWTH)'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ICT 유망기업에 최대 3년 동안 자금보증 및 글로벌 시장 진출과 이행보증보험 등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매년 15개 안팎의 ICT 기업을 선
파미셀의 화장품이 중국의 ‘China Life Science Holding Group Ltd(China Life)’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파미셀은 China Life가 올해 초부터 시작한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에 관한 품질 및 시장성 검증을 완료하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초기 마케팅용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올 한해 홍릉, 양재 등 신성장 거점에 총 387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중소ㆍ벤처ㆍ창업기업 대상으로 기술상용화(공개평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전진기지로 적극 육성 중
파인텍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 ‘비오이(BOE)’와 12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AOI(Auto optical inspection)자동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인텍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OI 자동검사기 사업을 확대 중이다. AOI 자동검사기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반도체 집적회로(IC)가 공정에서 접합이 제대로 됐는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