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생활쓰레기 발생량 10% 감축을 목표로 시민참여형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나선다.
수원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 30g씩 쓰레기를 줄여 올해 총 1만3516t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올해 극심한 더위가 예상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장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계, 민간기관 등 각 분야 홍보전문가와 함께 ‘여름철 절전 홍보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극심한 더위가 예고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