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도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닉오토메이션 △비츠로시스 △지투지바이오 △텔콘RF제약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닉오토메이션과 관련한 별다른 공시나 소식은 없었다.
비츠로시스는 국가철도공단과의 수십억 규모 계약 체결 소식
서울지하철 호선별 노선도(단일 노선도)가 40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새로운 노선도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16일 서울시는 시각·색채·정보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검토를 거쳐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 노선도'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일 노선도는 지하철 전동차,
시, ‘탄핵집회 안전대책회의’ 열고 집회 대비관련부서 실국장 및 자치구 등 관계기관 참석오세훈 “시민 단 한분도 다치지 않도록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예정된 가운데 서울시가 탄핵집회 대비 안전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서울시는 2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탄핵집회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자치구‧소방
국내 첫 지방 광역철도인 '대구권광역철도'가 시설물검증시험을 완료하고 올 연말 개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대구권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시설물검증시험을 시행한 후 철도시설물의 안전성과 열차운행의 적합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설물검증시험은 철도노선 개통 전 시험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증속시키며 철도시설물의 안전상
현대무벡스가 최근 굵직한 해외 수주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현대무벡스는 18일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승강장안전문(PSD·스크린도어), 안전발판(MGF) 설치 공사에 대한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12월 수주 당시 계약 규모는 제작·공급만 반영된 약 357억 원이었으나, 이번에 설치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가 15일 첫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을 맞이해 ‘안전 최우선’을 위한 심야시간 현장 해빙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하철 막차 운행 종료 후 터널 균열, 누수 여부와 같은 안전 위해 요인과 심야 작업환경, 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해빙기 특별점검에서 임원진은 선로 및 신호 시스템뿐만
4호선 혜화역서 시위 벌여올해 예산안 증액 무산 반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새해 첫 출근길인 2일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올해 예산안 증액 무산으로 인해 시위를 벌인 전장연은 이날 퇴근길에도 선전전을 예고했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 예산 중 일부 예산인 장애인이동권 예산의 특별교통수단 271억 증액이 반영한다면 ‘출근
28일부터 중부내륙선 KTX-이음이 판교역까지, 중앙선은 서울역까지 연장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달 말부터 KTX 운행지역 확대를 위해 열차 운행을 일부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중부내륙선(부발∼충주) KTX-이음 운행 구간을 판교역까지 늘려 앞으로는 충주~판교 구간으로 연장한다.
운행횟수는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8일 오전 불법시위에 나서면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이 24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13분께부터 24분 동안 혜화역에서 하행선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무정차 통과는 8시 37분께 해제됐으며 지하철 총 8대가 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혜화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시위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공사는 23일 전장연의 시위 재개에 따라 3단계 강경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의 대응책은 △역사 진입 차단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를 골자로 한다.
앞서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
26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 열차가 순연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외선순환열차 승강장 안전문 고장으로 수동 개방돼 지연이 발생했다.
현재는 모두 복구한 상태지만, 열차 지연으로 인해 순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8호선 승강장 안전문 역명표지 부착2·4호선 구형 전동차 행선 안내기 개선
서울시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착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2호선 구형 전동차의 행선 안내기는 국문 역명 표출시간이 기존 15초에서 59초로 29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지하철 역
행선 안내기 내 역 이름 표출 시간·빈도 ↑올해 7월까지 2·4호선 우선적으로 추진
앞으로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때 열차 안에서 도착역을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2·4호선 우선으로 행선 안내기 화면에서 역명정보를 더 간결하고 오래 표출하는 정책을 편다.
16일 서울시는 열차 내에서 도착역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불편
#. 열차소리 때문에 안내방송이 안 들릴 때도 많아서 무슨 역인지 알 수가 없어 내릴지 말지 신경쓰일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열차 안에서 착석 중일 때 현재 역이 무슨 역인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창밖으로 현재 역명이 쉽게 보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때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표기된 역명으로 도착역을 쉽게 확인할
전철 좌석에 앉아 있거나 졸다가 "지금 정차한 역이 어느 역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꼭 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철 안에서 현재 정차한 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도권전철역 승강장 안전문에 ‘역명 안내표지’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설치하는 역명 안내표지는 승강장 안전문 선로 쪽 유리창에 부착돼 정차역에 들어선 열차 이용객들이 창밖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무벡스는 31일 이수강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LG CNS, 마크로젠 등에서 3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물류·IT 관련 경영 전문가다.
특히, LG CNS에서 스마트물류 사업 진출의 초석을 다졌고,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마크로젠
현대무벡스가 호주 시드니 지하철 스크린도어(안전문) 수주 성과를 계기로 글로벌 확장 전략에 힘을 쏟는다.
현대무벡스는 지난달 22일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PSD(Platform Screen Door, 승강장안전문), MGF(Mechanical Gap Fillers, 안전발판) 제작·공급·설치계약을 체결하고 호주 최대 도시철도 구축사업인 ‘시드니 메트로
정부가 국내 중소·중견 철도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올해 18개 철도기술에 대한 국제인증 취득과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철도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철도 수주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8건의 철도기술을 선정해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 철도사업을 수주하고 철도용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국제인증을
시의회 제출…안심·안전, 도시경쟁력 제고, 일상회복 가속화역대 최대 규모 추경…노숙인·저소득 아동 공공급식 단가 인상 등2025년 국회대로 상부에 11만㎡ 녹지, 대중교통 손실보전
서울시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6조 3709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추경으로, 오세훈 시장의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해 국민이 철도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45건이나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찾을 수 있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국민의 자율보고 참여 독려를 위해 국민 제보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운영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