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신제품 실비김치 ‘습김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40일 만에 관련 콘텐츠가 10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런 관심은 판매 증가와 판매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달 판매량은 4만 개 이상이 목표다. 온라인 전용이었지만 이번 주부터 편의점 2000여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습김치는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내산 청양 고춧가루가 배합된 매운 실비김치다.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을 이름에 반영했다. 트렌디하고 새로운 것에 빠르게 반응하고 바이럴에 민감한 MZ세대를 타깃으로 이달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다.
습김치는 패키지 디자인 등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