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자회사인 스틸싸이클의 최민석 부회장이 폐기물 적정 처리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스틸싸이클은 최 부회장이 전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5년 사업장폐기물 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틸싸이클은 지난해 ‘2024년 순환경제 산업 유공 포상’에서도 그 동안의 순환경
신한투자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하반기에도 외형과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를 조정한 점을 반영해 기존 60만 원에서 6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1만5000원이다.
9일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련수수료 하락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에 근접한 수
고려아연이 그룹 계열사인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서린상사는 2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김영규 고려아연 상무이사, 이수환 고려아연 본부장 등 4인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임기 만료된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시주총에 이어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