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의 지성과 비전, 경험, 외교 및 리더십은 아시아소사이어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스티븐 비건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강 전 장관은 우리가 각자의 정부에서 함께 일했던 기간 훌륭한 파트너이자 용기 있는 리더였다”며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미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그는 아시아소사이어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날에는 척 헤이글 전 미 국방장관, 타미 덕워스 상원의원(일리노이주), 빌 해거티 상원의원(테네시주), 토드 영 상원의원(인디애나주) 등이 참석했으며, 둘째날에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스티븐 비건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 등이 TPD를 찾았다.
일본에서는 모리모토...
포스코그룹은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스티븐 비건(Stephen. E. Biegun) 포스코아메리카 고문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주요 그룹사 대표들은 포스코아메리카 고문 자격으로 방한한 스티븐 비건 고문과 그룹의 주요 글로벌 현안 및 전략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벌였다.
비건 고문은 간담회 시작과...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북핵 협상대표를 맡았던 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를 포스코 미국법인의 고문으로 선임했다.
당시 포그코그룹 관계자는 "미국 정부 인사들과의 풍부한 네트워킹 자산을 통해 빠른 현지 정책트렌드 파악도 가능한 점을 고려해 비건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이 스티븐 비건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미국법인 고문으로 영입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코 아메리카는 지난달 비건 전 부장관이 소속된 컨설팅회사와 1년간 자문 계약을 맺었다.
비건 전 부장관은 지난 1일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의 임원들이 참석하는 연례행사인 포스코포럼에 참석했다. 당시 비건 전 부장관은...
올해 포스코포럼은 첫째 날에 스티븐 비건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바이든 정부의 외교 정책과 신 국제 질서’에 대한 기조 강연과 ‘세계 경제 질서 어떻게 바뀌나’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변화 방향과 올바른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ESG 책임 투자 강화 및 탄소중립 정책 확대 등 경영환경...
비건, 이인영 만나 "남북협력 강력 지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10일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만나 남북협력에 대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북한에 대한 기회의 창은 여전히 열려있다"라며 한국 정부의 협조와 지지에 사의를 표했는데요. 아울러 통일부에 따르면 이인영 장관과 비건 부장관은...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10일 한반도 평화 구축에 있어 한국 정부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남북협력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한반도 평화 구축에 있어 남북관계 및 한국 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이 크다"며 "인도주의...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한 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면담한다. 이어 청와대 국가안보실 고위 당국자와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공개 강연에 나서고 저녁에는 방한 때마다 즐겨 찾은 식당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닭한마리' 만찬을 한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다만 비난의 수준이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됐고 담화 내용도 짧은 것으로 볼 때 수위 조절에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 공식일정이 시작하는 시점에 담화가 나왔다는 점에서 북미 양쪽 모두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가 담겼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8일 한국을 찾는다. 현직 부장관으로는 마지막 방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방한에서 그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늦게 전용기로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한다. 그는 11일까지로 예정된 방한 기간 한국의 주요 당국자들과도 폭넓은 만남을 갖고...
비건, 임기 내 마지막 방한으로 고위급 협의 예정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는 조 바이든 정권으로의 교체 시기에 맞춘 비건 부장관의 임기 내 마지막 방한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외교부는 7일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의 초청으로 비건 부장관이 방한해 고위급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길에 올라 국내 당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건 부장관이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 수도인 서울에 머물면서 당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건 장관은 이 기간 국내 당국자들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