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실내에서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패스는 5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고양·안성·수원점까지 확대 운영된다. 여가 플랫폼 ‘놀(NOL)’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요일과 연령에 상관없이
신세계그룹 계열 조선호텔앤리조트(조선호텔)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문화, 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플레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2018년부터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선호텔 임직원들은 총 4회에 걸쳐 스타필드 플레이 활동에 참여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역 아동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매년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문화·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4주간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과 스타필드 시티 부천·명지에서 27차에 걸쳐
지난 2월 스타필드 안성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타필드 안성 ‘스몹’(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요원 A씨(20대)와 해당 지점 및 본사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스몹의 실내 번지점
스타필드 안성 내 실내 번지점프 기구에서 이용객이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 경찰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 중이다.
4일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당시 행위자인 안전요원 A씨를 입건했다”며 “향후 필요한 안전조치 관련 교육이나 관리자 책임이 철저히 이뤄졌는지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경기도 안성 스타필드 내 놀이시설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가 난 번지점프 시설의 경우 당국의 안전 관리 대상에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로, 전문가들은 하루 빨리 안전망 테두리를 마련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경기도 안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60대 여성이 추락사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스포츠 체험시설 안전 요원을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7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점 3층에 있는 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 요원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번지점프 기구를 체험할 당시 안전장비를 착용했
체험기구에서 추락 사고를 낸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이 안전점검을 이유로 당분간 휴점한다.
26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하남, 고양, 수원 스몹은 시설물 안전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다음날 휴점,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고
이마트24는 와인, 양주, 맥주 등 주류부터 밀키트와 이색 디저트 등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12월 이달의 와인 행사의 대표 상품인 ‘라 크라사드’와 밀키트(1만 원대), 이색 디저트(팡도르 4500원)까지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데 3만 원이면 가능하다는 게 이마트24의 설명이다.
우선 1만 원대 미만 와인과 위스키, 수제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