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탐험가들에게는 등대가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동반자 역할을 해온 데에서 비롯된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가 불을 밝힌 지 120주년이 되는 올해, 제5회 세계항로표지의 날을 맞아 스마트 항로표지가 각종 정보를 탑재한 해양정보의 구심점이자 디지털 통합기지로 미래의 바다를 별처럼 환히 비추기를 기대해 본다.
해양수산부 장관 조승환
해수부는 이번 이사국 5연속 진출은 그간 우리나라가 스마트 항로표지 국제표준 도입,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 개발, 세계등대유산 보존‧활용 활성화 등 국제 항로표지 분야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대표단이 현지에서 각국 대표단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연속 양자 회담을 여는 등 활발한 교섭활동을 펼친...
정부가 UAM(도심항공교통)과 스마트 항로표지 등 공공분야에 공공용 주파수를 공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와 공급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차기 연도 이후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받아 ‘공공용...
2025년까지 해상교통의 이정표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는 등대와 부표를 조류, 기상 등 해양을 관측하고 수색구조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항로표지로 발전시킨다.
수산 분야에서는 2023년부터 어항 시설물 관리에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어항 구축을 추진한다.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사고가 빈발하는 위험구역과 부두에 동작 감지가 가능한 CCTV와 가속도계 등 최신...
해양수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해양수산 스마트화’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오차범위를 10㎝ 이하로 줄여 정밀도를 높이는 ‘차세대 해양 위치정보(PNTㆍPositioning, Navigation, Timing)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는 자율운항 선박을 위한 GPS의 오차범위를 현재 10m에서 100분의 1 수준인 10...
이병철 해경 수상레저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출항 전 바다 기상상태 확인, 장비 점검,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만약에 있을 위급상황에 대비해 해로드 앱도 꼭 설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화 해수부 항로표지과장은 “해로드 앱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동문자발송서비스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석간)
△한-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간 항로표지분야 협력 강화(석간)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8년 4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발표
31일(목)
△김영춘 장관 10:00 바다의 날 기념식(인천항)
△강준석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14:00 남극포럼(인천 송도), 15:00 경인아라뱃길 현장...
(석간)
△한-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간 항로표지분야 협력 강화(석간)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8년 4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발표
31일(목)
△김영춘 장관 10:00 바다의 날 기념식(인천항)
△강준석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14:00 남극포럼(인천 송도), 15:00 경인아라뱃길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