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코리아 기반 8개 기업·기관 성과 공개…‘우수농가 모방제어’·‘참외톡톡’ 등 서비스 상용화데이터 표준·API·큐레이션 확대 발표…“AI 전환 속도 내려면 양질의 데이터 집적·개방이 핵심”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팜코리아(smartfarmkorea.net)’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작물 예측·생육 자동계측·AI 의사결정 보조 등 다
전국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 교육받을 수 있는 청년 교육생 모집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며 스마트팜 영농 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국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스마트팜 기업 종사자들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재직자 대상 기술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팜 분야는 원격제어 단계(1세대)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생육관리 단계(2세대), 인공지능·무인자동화 단계(3세대)로 전환 중이다.
특히, 최근 시설원예·축산
미래농업으로 주목을 받는 스마트팜에 청년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208명 모집에 625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2.1대 1이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전북 김제와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
정부가 미래농업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적격심
수박은 무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하지만 수박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아서 해야 하는 힘든 작업이 많다. 수박의 단위면적(1000㎡)당 노동 투하시간은 103시간으로 벼 12시간에 비해 8.6배에 달한다. 그렇다 보니 국내 수박 재배면적은 2009년 2만707헥타르(㏊)에서 2018년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