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재해자금 1조·지역농업발전 800억 편성…비료·농약 가격보조로 부담 완화스마트영농·에너지자립까지 확대…“현장 체감형 지원으로 지속가능 농업기반 구축”
농협이 기후위기와 생산비 상승, 농업소득 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경영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재해복구 자금과 영농자재 지원, 스마트영농 확산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 제고와 현장 보급 확산을 위한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참여 농업단체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업용 로봇에 대한 현장실증을 지원(무상임대·교육·컨설팅 등)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협중앙회가 오는 12일까지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농업협동조합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2년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글로벌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서울과 부산 등에서 열리며 15개국 20개 회원기관과 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했다.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는 워크숍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성희 농협중
정부가 특례를 통해 각종 규제가 면제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추가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함께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60일간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산업의 실용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법에 따라 지정하는 구역이다
NH농협은행은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이 18일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늘품과 팜스타를 찾아 농업금융컨설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는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농업인 중심의 금융 및 컨설팅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SK텔레콤, 하나금융그룹, 호텔롯데 등 38개 기업이 정부의 '청년 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약 2400명의 청년에게 직무훈련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7일 건국대학교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CJ올리브네트웍
라온피플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솔루션 과제와 스마트팜 구축사업 등 AI 관련 정책 과제들이 주사업과 연계되면서 다양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라온피플은 “AI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솔루션 개발 사업은 해외 수입물품 증가와 함께 반입되는 불법복제품이나 위변조 제품으로부터 지식재산권 침해를 줄여 국내 기업과 산
라온피플이 AI 융합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등 신사업을 바탕으로 기관과 펀드로부터 300억 원의 운영 및 시설자금을 투자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라온피플은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총 300억 원 규모로 키움 AI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서 90억 원, 키움증권에서 40억 원, 라이노스와 수성자산운용
라온피플은 약 16억 원 규모의 안동시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AI 영농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전했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경농과 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안동스마트팜사업단이 주관하는 ‘안동 노지 스마트 농업 생산단지 구축’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과 재배면적
정부가 2025년까지 드론 국가대표 기업을 2개 이상, 혁신기술 보유 유망주 기업을 20개 이상 육성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제1회 드론산업협의체를 개최하고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할 K-드론 브랜드 기업 육성과 국내 드론 활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드론산업 육성정책 2.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드론산업협의체는 드론법에 따른 ‘국가 드론정책 컨트롤
국토교통부는 각 시‧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6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신규나 변경된 산업단지 12개소를 포함해 전체 117개소로 늘어났다.
지역별로 전남에는 강진제2일반산단외 4개 농공단지(영광군, 해남군, 보성군, 고흥군)가 신규 지정됐다. 화학제품제조업, 기타기계제조업, 식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는 무인이동체 기술개발과 정책 방향, 주파수 동향, 다양한 응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7일 '2020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따라 대면접촉을 자제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개최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등록절차 없
온ㆍ습도 등 5개 정보 데이터화…농작물 병해충 피해 선제 대응
소규모 비닐하우스 설치 가능…시범사업 농가 작년 25곳 추가
병해충 발생 징후땐 경고 메시지…약제 처리ㆍ방제 솔루션까지 제공
농식품부, 서비스 모델 개발 추진…"2022년엔 비용 반으로 줄일 것"
#충남 논산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강영식 씨는 귀농 6년 차 농부다. 40대에 농사
스마트농업을 노지에 접목하기 위한 시범사업 대상으로 충북 괴산과 경북 안동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3년 동안 250억 원을 투입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시·도 공모 결과 괴산과 안동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업(경험) 위주의 노지 농작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대규모 농장이 아닌 소규모 농가를 위한 저비용 스마트팜 서비스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규모 단동온실 또는 진입 초기 농업인이 낮은 도입비용으로 온실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영농을 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비닐하우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동 위주의 소규모 농가와 영세하거나 초보 농업인의 경우는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프리미엄 신선식품 브랜드 ‘K쇼핑 파머스’를 강화한다.
K쇼핑은 ‘유기농 쌈채소’, ‘스마트팜 표고버섯’ 등 신제품을 론칭하고,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K쇼핑 파머스는 약 5~7종가량의 제철 채소를 선별해 구성한 ‘유기농 쌈채소 1㎏’ 상품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적상추, 로메인, 케일, 치커리 등
내년 농림ㆍ수산ㆍ식품 분야에 올해보다 2000억 원(1.1%)이 늘어난 19조9000억 원이 투자된다.
28일 정부가 발표한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농림ㆍ수산ㆍ식품 분야는 올해보다 소폭 증액됐다. 하지만 변동직불금 자연감소분(5000억 원)을 감안하면 사실상 7000억 원이 늘었다.
정부는 스마트 영농, 청년 창업농 육성을 통한 농업
정부가 문화·생활체육 등 편의시설, 도시재생,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과제 추진을 위해 내년 7조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문화·생활체육 시
정부와 지자체, SK그룹이 육성해온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SK는 도농복합형 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세종시를 농업 분야 창조경제의 메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SK는 22일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창조경제센터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장동현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