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대상지로 대구광역시, 경기 안양·부천·수원시, 서울 성동·구로·강남구, 전남 여수시, 서울 은평구 등 9곳을 신규 인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자체의 스마트 서비스 수준과 기반시설, 행정 역량, 거버넌스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매년 실시되고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30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18~19일 울산 타니베이호텔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접수된 37개 사례 중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사례가 국민심사(온라인투표)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의 발표작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엠젠솔루션은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화재진압솔루션 및 스마트횡단보도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7일~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8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재난 관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AI, 로봇, 드론, 디지털트윈 등을 한데 모은 ‘첨단재난대응기술존’과 화재ㆍ침수ㆍ지진ㆍ산사태ㆍ산
미래 과학인재 양성 위해 협약 체결참가 지원 및 수상자에 별도 장학금
국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영재들이 앞으로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이 해당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
대보건설은 2024년 수주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6544억 원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주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이후 5번째로 수주 1조 원을 넘겼다. 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공공공사 수주 상위 10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공사비 224
2027년까지 AI 음성 및 얼굴인식, 지능형 추천 기술 등 개발전자칠판 시장 경쟁 심화 및 정부 정책 변화 등은 변수
상업용 및 교육용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중소벤처기업 벡트가 주력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전자칠판 등의 매출 상승 추세에 제품군 확대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관련 시장 1위에 도전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벡트
대보건설은 상반기 수주 실적을 집계 한 결과 64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전체 건설사 가운데 공공공사 수주 '톱 10'을 기록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이러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대보건설 측의 설명이다.
상반기에는 공사비 2241억 원 규모의 춘천∼속
스마트단말 IoT 충전보관함 등 스마트 공유 서비스AI 가변충전 기능으로 일본 수출 준비 중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021년 이후 2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
대보건설은 2023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 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 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교육부,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 발표文 그린스마트스쿨 ‘공간재구조화’로 변경노후학교 리모델링에 8조5000억 원 투입
교육부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교 공간을 늘봄학교와 학교복합시설 등으로 변화시켜가기 위해 내년부터 5년간 총 29조259억 원을 투입한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8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던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 스마트환경 조성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한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내 2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 68개 학교, 2022년 41개 학
경기도교육청은 안전한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0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이번 실시협약은 2022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 중 △평택성동초 △중원초 △금곡고 △
12일 앱코가 전·현직 임원진 증여세 관련 보도를 두고 “사업 진행 및 경영과는 무관한 개인 차원 이슈”라고 해명했다.
앞서 9일 천지일보는 앱코가 상장 이전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발생한 증여세로 경영난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앱코 관계자는 “대표이사 및 전·현 임원들로부터 확인 결과, 상장 이전에 증여받은 주식에 대한 세무조사를
남아공‧베트남‧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 K에듀테크를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 최근 콜롬비아 교육 플랫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 공로 훈장을 수상하기도 한 비상교육 이야기다. 비상교육의 해외 진출 성공의 핵심에는 20년 넘게 회사와 함께해 온 양태회 대표이사가 있다.
양 대표는 서울 대성고, 고려대 불어불문과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 1992년
24일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태종로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 내에 지하 1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7006㎡ 규모의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약 21개월로 공사금액은 404억 원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그린
아이스크림에듀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스크림에듀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배양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초등 인강 ‘아이스크림 홈런 2.0(홈런 2.0)’을 소개한다. 새로운 학습기 6종도 선보인다. 출시 3주 만에 판매율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삼성 스마트스쿨, 더 넓은 세상으로' 영상으로 기술 나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유종민(오른쪽) 사회공헌단 상무, 세이브더칠드런 김성아(왼쪽) 중부1지역본부장이 시상자인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KB증권은 10년 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부채자본시장(DCM)은 물론 주식자본시장(ECM)에서도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DCM분야에서는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기존 상품뿐 아니라 글로벌본드, ESG채권발행,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등 신규 분야를 선도했고, 기업이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자금조달 서비스의 범주를 넓혔다.
유비온이 나이지리아 전역에 위치한 공립 초ㆍ중학교의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유비온은 데이터베이스와 온라인 정보 제공업 등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는 에듀테크(EduTech) 플랫폼 기업이다. 2014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유비온 관계자는 "이 사업은
포스코가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방문 교육 프로그램인 '스쿨버스(School-Verse)'를 실시한다.
포스코는 6월 20일 일산의 EBS본사에서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EBS 김유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청주 남성초등학교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