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70년 전통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호주 시드니에서 두 번째 매장을 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리드컴 쇼핑센터 내 호주 1호점이 현지 한인 사회와 다문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2호점 오픈으로 ‘K-어묵’의 해외 확산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삼진어묵 호주 2호점은 시드니 서부 뱅스타운 지역의 대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 복합 쇼핑몰 '고! 탕롱몰(GO! Thăng Long)'에 ‘탕롱점’을 열었다.
개점 첫날부터 매장이 현지 고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삼진어묵 탕롱점이 들어선 '고! 탕롱몰'은 하노이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 플랫폼으로, 주말 평균 방문객
CJ프레시웨이가 스마트 쇼케이스 기업 ‘빙고’와 손잡고 무인 판매 플랫폼 도입을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본사에서 빙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빙고는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쇼케이스 개발·운영 기업이다. 빙고의 스마트 쇼케이스에는 냉장·냉동고에 전자태그(RFID) 상품 인식 센서, 결제 키오스크, 실시
리테일테크 통해 자동 결제 완전스마트매장 선보인 이마트24하나은행 손잡고 유통에 '금융' 더한 CU…편의점서 은행 업무 보는 시대GS25는 LG유플러스와 협업 통해 첨단 점포 구축 박차
5만여 개에 달하는 전국의 편의점이 '혁신 실험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는 가까운 지역) 영향력에 힘입어 '일상
#. 서울지방경찰청에는 ‘똑똑한 자판기’가 있다. 24시간 내내 샐러드와 디저트, 냉동 간편식 등을 제공하는 풀무원의 ‘출출박스’가 주인공이다. 도시락 등 식사메뉴는 미리 주문을 넣고 다음 날 출출박스에서 픽업해오면 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경찰청 조직 특성상 24시간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야근자들 사이에서 인기”라면서 “출출박스는 코스트코를 포함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