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제투자가 사상 처음으로 2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해외에서 빌린 돈보다 해외로 빌려준 돈이 더 많은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굳히고 있는 셈이다.
다만 내용을 뜯어보면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마땅히 투자처를 찾지 못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린 영향이 커 보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총대외채무 대비 단기외채 비중도 2년3개월만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가 29일 지난해 우리나라의 순국제투자잔액이 1988억 달러로 전년대비 1112억 달러가 증가한 것과 관련해 대외지불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국가신용등급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순국제투자잔액은 대외투자에서 외국인투자를 뺀 것이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은 2015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통계에서 순국제투자잔액이 19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지난 18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위 넷째 등급(Aa3)에서 셋째 등급(Aa2)으로 한 단계 올린 것을 두고 자축하기엔 이르다는 목소리가 높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 9월 15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A-’ 단계로 올렸다.
세계적 불경기 속에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상향조정했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의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 4월 등급전망(outlook)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한지 8개월만에 실제등급을 한 단계 상향조정한 것이다.
Aa2 등급은 전체 21개 등급 중 3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한국의 총외채 중 만기 1년 이하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7.1%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금융위기가 발생해 외국 자본이 급격히 빠져나가더라도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양호하다는 진단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외채무 잔액은 4254억달러로 전년 말에 비해 1
해외 투자은행(IB)들은 올해 원화 가치가 엔화에 비해서는 강세, 달러화와 비교해서는 약세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금융센터는 28일 ‘최근 국내경제 및 정책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보고서를 통해 해외 IB들이 올해 한국의 외환시장을 이같이 전망했다고 발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원화는 엔화 및 글로벌 자금흐름에 민감하지만 대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대외자산이 대외부채보다 많아지면서 순국제투자잔액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한국의 대외투자(대외금융자산)는 3개월 전보다 102억달러 증가한 1조515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국내 투자(대외금융부채)는 231억달러 감소한 1조288
새누리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위안화 거래소 설립을 주장하고 나섰다.
정 위원은 이날 “정부가 시급히 해야할 일이 하나 있다”면서 “외환을 대부분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데 국제 흐름을 감안해 중국 위안화 등으로 다변화하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 이를 위해 위안화 거래소의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위안
우리나라가 8년만에 251억달러 규모의 순채무국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상환 부담이 적은 외채를 빼면 여전히 861억달러 규모의 순채권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9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251억달러로 17억달러 규모의 순채권을 보유했던 6월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