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기반으로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제4차 경영전략회의' 개최3분기 총자산 60.4조원
"창립 이래 첫 인수합병(M&A)으로 은행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금융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Sh수협은행은 신학기 행장이 '제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수협은행은 트리니티자산운용을 인수했다. 트리니티자산운용은 공모주, 고수익 펀드, 전기전자(IT)주 투자에
3년간 6조 원 투자 추진…첨단·해양산업 금융지원
Sh수협은행은 지속가능한 국민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기 수협은행장 주관으로 ‘생산적 금융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생산적 금융 TF는 기존의 가계·부동산 중심 영업 구조를 기업금융과 혁신산업 등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Sh수협은행은 전날 해양수산부·군산시와 공동으로 전북 군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일맥원’을 방문하고 시설 거주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농수산물과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과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강임준 군산시장, 일맥원 이상훈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맥원은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들이
Sh수협은행은 2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학기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내부통제 강화 △직원 전문성 확보 △혁신 리더십 실천 등 지속성장을 위한 3가지 경영방침을 강조했다.
신 행장은 “최근 금융권의 가장 큰 이슈는 금융사고 예방”이라며 “내부통제와 감사역량 강화뿐 아니라
신학기 행장 "은행업 넘어 전방위 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Sh수협은행은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안정적 손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13일 Sh수협은행 본사 독도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대 핵심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신 행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올해 우리의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2일 비은행 금융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일 신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Sh수협은행만의 강점을 더욱 차별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행장은 올해 ‘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으로 도약
Sh수협은행은 해양경찰청에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 공익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4년 연속 기금 전달을 실천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해양경찰청‧W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해양오염
은행 파격인사 속 여성임원 후보군 전무젠더 다양성 금융업계 경쟁력 높이는 데 중요
주요 은행장들이 파격적으로 교체됐다. 시작은 깜짝인사를 단행한 KB국민은행이었다. 국민은행은 ‘혁신’ 외치며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을 새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KB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은행장이 된 최초 사례다.
대형 금융사고로 잇따라 곤욕을 치른 우리
신학기 신임 Sh수협은행장이 18일 취임했다.
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신학기 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금융업 사업다각화, 자본 적정성 확보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수협은행으로 진일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기본 충실 △차별화 추구 △미래 성장 역량 확대
4일 제4차 경영전략회의도 개최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이 지난해 같은 기간(2803억 원)보다 2.5% 감소한 27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총 자산은 73조3481억 원을 달성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 본사 독도홀에서 열린 올해 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에서도 월평균 약 300억 원
행추위서 24일 단독 추천…이사회 등 거쳐 최종 선임전략·재무·영업 등 다방면서 성과…정통 수협맨
Sh수협은행의 새 은행장 후보로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이 단독 추천됐다. 경영전략그룹을 이끌며 비은행 자회사 인수ㆍ합병(M&A)을 추진했던 신 수석부행장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수협은행의 숙원과제인 지주사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강신숙 행장,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견인…성과 '뚜렷'행추위 위원 5명 중 3분의 2 이상 동의 얻어야
Sh수협은행이 오늘(23일) 차기 행장 선출을 위한 행장추천위원회 최종면접에 나선다. 차기 Sh수협은행장 선임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강신숙 현 은행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강 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수협은행 내 ‘첫 연임 행장’의 타이틀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4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는 공식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2시 이전부터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여성리더들이 속속 모여들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추석 연휴가 지난 9월 중순임에도 불구, 여전히 무덥고 찌는 날씨에 땀을 연신 닦으며 행사장을 찾는 참가자들도 종종 눈에 띄였다. 10년째 콘퍼런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제이슨 알포드 월드뱅크 한국사무소장, 조경선 신한DS 대표이사,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박기숙 한국여성건
23일 면접 진행…행추위 4명 이상 동의 받아야
Sh수협은행이 은행장 공개모집에 응한 6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확정했다.
12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수석 부행장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박양수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등 6명을 면접 대상자로 결정했
강 행장, 사상 최대 실적은 청신호…M&A 성과는 '無'
Sh수협은행이 은행장 공개모집 접수를 마치고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연임에 도전한 강신숙 현 수협은행장을 포함해 6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수협은행 은행장 공개모집'에는 총 6명이 지원했다. 강 행장을 비롯해 △신학기 수석 부행장 △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5대 은행장 임기 올해 만료실적은 역대 최고치 썼지만 횡령·부당대출 등 잇단 사고 악재‘지배구조 모범관행’ 연임에 최대 변수
올해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은행권에 인사 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시작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
강신숙 행장 임기 11월 17일 만료3개월 이전에 차기 행장 선입 작업 진행해야
Sh수협은행이 다음주 차기 은행장 인선 작업에 들어간다. 금융당국이 마련한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진행되는 첫 은행장 선임 절차다.
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 구성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 논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