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행)과 지역은행, 외국계 은행, 특수은행 (IBK기업은행ㆍKDB산업은행ㆍ한국수출입은행)이 1금융권 은행이다.
오프라인 점포 없이 온라인 서비스만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 역시 1금융권 예금은행이다.
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보험회사,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저축은행...
발행된 은행채 규모는 모두 5조5300억 원이다. 이는 채권 종류 중 국채(6조1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회사채(2조2804억 원)보다 2배 이상 큰 금액이다.
국가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야 하는 책무가 일반은행보다 무거운 국책은행(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이 채권을 집중적으로 찍었다. IBK기업은행은 2조3100억 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으며...
유사 만기 특수은행채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AA-) 달러채권의 신용 스프레드가 40bp 수준에서 거래되는 점을 감안할 때 약세발행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KP물 발행 시 유사 만기 유통물과의 신용 스프레드 차이는 +5bp 정도 신용 스프레드 갭을 나타낸 바 있다. 이처럼 한 달도 되지 않아 스프레드 갭이 커진 이유는 채권 시장 내 KP물에 대한...
그나마 상황이 양호한 산금채(산업은행채)도 부진해 국고채와 금리차가 역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00bp를 넘어섰다.
KB캐피탈과 하나캐피탈이 발행한 CP 6개월물의 수요는 부진했고, KB캐피탈이 오버 100bp로 다음달초 발행을 추진하는 캐피탈채 역시 채권안정펀드 유입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지 않았다. 만기 2년정도 카드채 역시 30~40bp 높게...
다만 수출입은행채 1000억원과 산금채 200억원 매수를 제외하면 국고채와 통안채 시장에서는 매도가 좀 더 우위를 보였다.
12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34틱 급락한 101.15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01.0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장중 고점은 101.39로 장중변동폭은 38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32만7441계약을, 거래량은 14만7575계약을 나타냈다. 원월물 미결제...
수출입은행은 제외됐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포함했다. 금감원은 가계 신용대출(한도대출 포함) 및 주택담보대출, 정기 예·적금 금리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로 이 기간 취급된 상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에 따르면 가산금리는 리스크 프리미엄, 유동성 프리미엄, 신용 프리미엄...
이 외에도 이달 평가를 받은 신한캐피탈, 오케이캐피탈, 한국수출입은행, 교보증권, 하나은행 등도 모두 향후 전망 ‘안정적’을 받았다.
한신평은 국민은행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국내은행업 내 대출금 점유율 1위(14.6%), 예수금 점유율 1위(16.5%)의 대규모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최상위권의 시중은행”이라며 “소매금융에 특히...
특수은행채는 8조 1000억 원 만기도래하는 가운데, 산금채 2조 9000억 원, 농금채 1조 4000억 원, 수출입은행채 1조 3000억 원 발행에 그치며 1조 8000억 원 순상환했다. 일반은행의 경우 국민은행 7500억 원, 신한은행 1500억 원, 우리은행 1000억 원 발행하며 1조 2000억 원 순상환을 기록, 4월 이후 순상환 기조를 이어갔다.
2일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기준 은행채 발행액은 71조 원이다. 순발행액은 23조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은행 발행액은 50조 원, 순상환액은 3조 원이었다.
코로나 19 지원 대책 쏟아져 나오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특수은행들의 조달 니즈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금융투자 김상훈 연구원은 “최근 은행권 대출 및 보유...
특수은행채는 8조 4000억 원 만기도래한 가운데, 산금채 6조 8000억 원, 중금채 4조 8000억 원, 수출입은행채 3조 8000억 원 발행하며 10조 1000억 원 순발행을 기록했다. 일반은행의 경우 우리은행 6500억 원,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000억 원 발행하며 1조 7000억 원 순상환을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발행을 늘린...
산금채 3조 5000억원과 수출입은행채 1조 9000억 원 등 정책금융 목적의 특수은행채 차환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채안펀드와 P-CBO, 신속인수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특수은행의자금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은행채 18조 원 발행에 이어 4월에도...
신용보증기금·수출입은행의 보증 7조 6000억 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정책금융 확대로 특수은행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자금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소상공인 긴급 자금지원 목적으로 시중은행의 이차보전 3조 5000억 원이 예정돼 있지만, 실제 지원은 특수은행들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특수은행채 발행이 꾸준히 확대되는...
한편, 이날 금통위는 한은 공개시장운영 중 단순매매 대상증권을 기존 국고채와 정부보증채에서 산업은행 산금채, 중소기업은행 중금채, 수출입은행 수금채 등 특수은행채와 주택금융공사 발행 주택저당증권(MBS)까지로 확대했다. 한은이 단순매매 대상증권을 확대한 것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또,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와 대출 적격담보증권에 정부가...
반면, 이날 한은은 단순매입 대상 증권을 기존 국채와 정부보증채 이외에 산업은행 산금채, 중소기업은행 중금채, 수출입은행 수출입채 등 특수은행채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으로 확대하고, 시행일은 오는 14일부터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일각에서는 이번 단순매입 발표에 국고채 외에 이들 확대된 종목도 포함되는게 아니냐고 봤었다....
한은은 이날 또 공개시장운영 단순매매 대상증권에 산업은행 산금채와 중소기업은행 중금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채 등 3개 특수은행채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대상증권과 대출 적격담보증권에 예금보험공사가 발행한 정부 비보증 예보기금특별계정채권을 추가키로 했다. 한은의 단순매매 대상 증권...
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국채 및 정부 보증채로 한정돼 있는 공개시장운영 단순매매 대상증권에 산업은행 산금채와 중소기업은행 중금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채 등 3개 특수은행채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은의 단순매매 대상 증권 확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기존에는 국고채와 통안증권, 정보보증채, 주택금융공사 발행 주택저당증권(MBS)이었고, 16일 임시금통위에서 산금채, 중금채, 수출입금융채, 농금채, 수금채, 일반은행채가 포함돼 4월1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었다. 이번 포함된 공공기관채 역시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RP매매 대상기관도 기존 17개 은행과 5개 비은행 기관에 더해...
기존에는 국고채와 통안증권, 정보보증채, 주택금융공사 발행 주택저당증권(MBS)이었고, 16일 임시금통위에서 산금채, 중금채, 수출입금융채, 농금채, 수금채, 일반은행채가 포함돼 4월1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었다. 이번 포함된 공공기관채 역시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RP매매 대상기관도 기존 17개 은행과 5개 비은행 기관에 더해...
한은은 16일 임시 금통위를 열고 RP매입 대상 증권에 국채와 정부보증채(예금보험공사 채권 중 정부 보증채, 한국장학재단채), 통안채에 은행채를 포함한 바 있다. 앞서 12일 금통위에서는 적격담보증권에 산업금융채권(산금채)과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 수출입금융채권(수출입채), 주택금융공사 발행 주택저당증권(MBS)을 새롭게 포함했었다.
대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