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내수’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장기화하는 경기침체와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보복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아세안 전반으로 제품을 수출하거나 진출하는 유통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유통업계를 이끌어가는 롯데와 신세계, CJ, 현대백화점 등 ‘유통공룡’들의 아세안 진출이 활발하다.
◇롯데마트, 국내보다 아세안 점포 더 많아 = 롯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해외 수출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수출 신세계’를 연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수출 규모를 1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수출 대상국가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는 ‘수출 국가 다변화 전략’으로 올해 수출 목표를 65% 늘인 530억 원을 전망, 내년까지 수출 규모를 1000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수출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리면서 축산식품 수출이 중단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고기값은 올라가 민생을 잡겠다는 정부는 방역과 수출, 물가안정 모두를 놓쳤다는 지적이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2억4122만 달러 규모의 축산품을 수출했다. 농식품 총 수출액(6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영향으로 삼계탕의 중국 수출길이 봉쇄돼 식품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25일 식품업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과의 수출 조건에 따라 국내 삼계탕 가공업체 5곳 중 농협목우촌, 참프레, 교동식품 등 3곳은 AI로 중국 수출이 원천 봉쇄됐다. 2015년 한중 양국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을 시작하고 수출 지원 정책의 인지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웹 예능이란 웹과 예능의 합성어로 텔레비전(TV)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말한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과 수출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정부가 2년 연속 부진의 터널에 갇힌 우리 수출을 플러스로 전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은 2015년 -8.0%, 2016년 -5.9%를 기록하며 58년 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9% 오른 5100억 달러
유통업계가 수출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포화상태로 진입한 시장구조와 침체기 탈출 등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를 ‘수출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지난해(약 81억 원)보다 약 4배 늘어난 32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마트는 2013년 홍콩 왓슨그룹에 자체브
이마트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2000만 불 수출의탑’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기업의 실적을 집계해 규모에 따라 모두 40종의 수출의탑을 수여한다.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기업이 ‘2000만
수산업계가 1970년 수산물 수출의 영광 재연에 나선다. 1970년대까지 수산물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평가받았다. 수출의 약 10%가 수산물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 4.3%, 1990년 2.3%로 계속 비중이 떨어졌고 2009년부터 최근까지 0.4%(전체 5269억73만3000달러, 수산물 19억2437만5000달러)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랬
KT의 ‘기가 와이어’ 기술 해외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
KT는 18일부터 3일간 런던에서 열리는 BBWF(Broadband World Forum)에 참가해 구리선을 활용해 1기가급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가 와이어(GiGA Wire)’ 기술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BBWF는 전세계 통신사들의 최고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해 차세대 초고속 인터넷의
NH투자증권은 2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수리온의 체계결빙시험 미충족에 따른 우려가 부각됐으나 과도한 측면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1만 원을 유지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는 수리온이 체계결빙시험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수주와 매출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 현재는 군당국에서 수리온 전력화를 일시적으로 중지한 상황이다. 따라서 2차
정부와 민간이 43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현재보다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높인 고밀도 전기차용 이차전지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LG화학ㆍ현대자동차 등 전지 생산ㆍ수요 업체와 대학ㆍ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인 전기차-이차전지 융합 얼라이언스도 가동된다.
우리나라에서 고밀도 이차전지가 상용화되면 단 한번의 충전으로 전기차를 이용해 서울-부
이지웰페어가 프랑스 식품업체 콩플리앙스(Confluence)와 손잡고 유럽 내 유통그룹(Hyper&super market)에 진출한다.
이지웰페어는 최근 콩플리앙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콩플리앙스에 OEM 방식으로 생산된 인스턴트 라면, 우동류, 과자류, 냉동만두, 음료, 소스류 등 한국 식품 40여 종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내 한국식품
올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2000억 달러를 목표로 한 정부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 상반기 수출 실적이 작년보다 줄어든 데다, 믿었던 중견기업 수출액마저 하락세로 반전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 하반기에도 수출이 대폭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연내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
최근 생수 업계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 국내 생수의 수출액이 상승하고 수출 국가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생수 수출액은 888만 달러로, 전년 대비 41.9%가량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기준 45.7%의 점유율로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한 ‘제주 삼다수’의 위탁판매업체인 광동제약은 중국을
이달 14일 상장하는 대유위니아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이 성료됐다.
대유위니아는 이달 4~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를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이 409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2조875억 원이 모였다. 대유위니아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8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온라인 수출전문기업’ 제도가 신설된다. 물류·A/S·한류 연계 등 온라인 수출 인프라도 대폭 확대 개편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을 500억 달러까지 키울 방침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중소·중
농협이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수출 농식품 공동브랜드 가칭 ‘NH K-FARM’을 론칭한다.
한류 붐을 활용하기 위해 K시리즈로 콘셉트를 잡은 농협은 NH 브랜드를 붙임으로써 제품의 신뢰성을 제고하고,‘FARM’을 붙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빠른 시일 내 수출 농산물 공동브랜
농협중앙회가 농식품 공동 브랜드 제작 및 한류 마케팅 등을 통해 오는 2020년 10억달러 수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융복합 식품판매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쇼핑몰 농협a마켓과 공영TV홈쇼핑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중국 농식품시장은 2014년 현재 1조달러 규모로 2013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시장이 됐다. 우리나라도 중국은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큰 농식품 수출국이다.
지난해 국산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신선식품 1억6100만달러, 가공식품 8억8100달러 등 총 10억4800달러에 달한다. 수출 규모도 매년 17%의 증가세를 기록해 2007년 2억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