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통합물관리, 스마트물관리, 수질개선 등 수자원 관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로메오 미카우타제(Romeo Mikautadze) 경제지속개발부 차관을 만나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한 양국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재생에너지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등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한다.
이에 앞서 지원단은 19~20일 조지아 북서부 넨스크라...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EM흙공 던지기 활동 외에 석촌호수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도 이뤄졌다. 시민에게 쾌적한 석촌호수 산책로를 제공하면서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교체 가구를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물의 흐림 정도를 판단하는 탁도가 60%가량(교체 전 0.38->교체 후 0.15) 개선됐다. 수돗물을 먹는 비율도 교체 전 16.6%에서 교체 후 31.1%로 증가했다.
한편 서울시가 홍보에 더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돗물홍보협의회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워낙 뿌리 깊기 때문에 좋은 점을 더...
유류탱크차량이 전복돼 대청호에 유류가 유입되는 대규모 수질오염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열린다.
환경부는 14일 대청댐과 청주 정수장 등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수질오염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 및 재난관리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진드기 감염병 모니터링 실시
△한국-아랍에미리트‘수자원 정책ㆍ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14일(수)
△환경부 차관 (14:00) 안전한국훈련 참석(세종)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원기업 모집
15일(목)
△환경부 차관 15:00 보건환경분야 민관 업무협약(세종)...
환경부는 먹는 물 수질검사 결과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먹는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먹는 물 관련 영업자와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 규정'을 개선해 현장에서 보다 명확하게 법령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자는 먹는 샘물·먹는 염지하수의 제조업·수입판매업·유통전문판매업...
도시숲 조성사업에 펀딩해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하천관리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질정화 활동 및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임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향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플로깅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3 소중한 발걸음’ 캠페인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앞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통상촉진단 파견,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구청장은 시카고 현지 TARP(Tunnel and Reservoir Plan) 시설을 방문해 집중 호우 대비 재난 안전시스템도 벤치마킹했다.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 저류 터널과 저수지 현장을 방문하고, 침수피해 방지 및 수질 개선 시스템을 둘러봤다.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2023참석(부산 벡스코)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3' 개최
△지리산 반달가슴곰 활동기, 지정 탐방로 이용 필요
△'먹는물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공포
26일(금)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최
◇고용노동부
22일(월)
△고용부-건강보험공단 안전문화 확산...
롯데 계열사들이 석촌호수 수질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롯데물산은 15일 송파구청과 함께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 6개 계열사 대표자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기존 3개 계열사(물산, 지주, 월드)에서 6개 계열사(물산, 지주, 백화점...
최 교수는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오염원 저감 대책으로 수질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4대강 사업으로 보만 건설한 것이 아니라 오염원 저감 대책도 추진됐다"라면서 "낙동강 상류 쪽 수질이 악화한 것도 4대강 사업 후 예정된 지류지천사업이 중단됐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전 정부의...
이어 지난해 6월 군 수도 정비계획 수립 등 13개의 협력 추진과제를 담은 군 상수도 개선 이행안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해 전방 지역을 중심으로 수량·수질 문제가 예상되는 13개 군부대 급수시설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관계기관 합동 시설 진단을 실시, 즉시 보수가 가능한 염소투입 시설 등을 긴급히 개선하기도 했다. 또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시설은 맞춤형 전문...
예를 들어 악취 등으로 외진 곳에 있으면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급수용 수질기준을 충족해야 했고, 조사료포 면적 확보 기준도 유기축산의 인증기준에 비해 높게 운영돼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가에 부담이 큰 항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는 한편 최근 증가된 악취관리와 가축분뇨 처리에 중점을 두고 지정기준을 개선했다. 또...
또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수질을 개선하며 지역 동반 상생 시너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수질을 개선하며 지역 동반 상생 시너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도심하천의 수질개선 활동을 지원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노희헌)에 기부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HF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공사 임직원과 지역 아동이 수질정화용 친환경물질인 ‘EM흙공’ 제작하고 도심 하천에 투척하여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퐁당퐁당 하천 살리기’...
환경부는 이 시설이 본격 가동하면 비가 내릴 때 함께 흘러들어오는 영양물질 등 비점오염물질이 효과적으로 걸러져 대청호 유역의 녹조가 근본적으로 줄어드는 등 수질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대청호 유역 외에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낙동강 수계의 수질개선을 위해 경북 영주시 부석면 '내성천', 경북 영천시 화북면 '보현호...
또 댐, 보, 하굿둑 등 하천시설을 이수, 치수, 염해방지 등 시설별 목적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해 상·하류의 통합적인 관리가 부족했고 가뭄, 홍수 및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물 위기 상황에 따라 댐, 보, 하굿둑을 유기적으로 연계, 탄력 운영함으로써 보를 포함한 하천시설 전반의...
상류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전략 및 기본계획(안) 심의
11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09:30 기후위기 대응방안 국회토론회 참석
△의료기관 수은 함유폐기물 신속 처리 방안 추진
△수상태양광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행사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IPCC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