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학교가 문을 열 때 만든 통학로가 24년 만에 용인시 소유가 됐다. 학생들이 매일 걷는 길이었지만 땅은 민간 소유로 남아, 시는 도로를 관리하면서도 캐노피와 안전펜스를 설치하거나 정비하지 못했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언동초·중학교 앞 통학로 7필지, 935㎡의 소유권 이전을 16일 모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언남동
동탄역 인근 아파트 간 8.2억원 차이성남·서울·동탄 등 역세권 분양 잇따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역세권 여부에 따라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실거래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가 주거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배우자 명의로 된 수원 땅을 겨냥했다.
김씨가 배우자에게 넘긴 22억원을 돌려받겠다며 소송을 내고, 그 돈으로 산 토지에 가압류를 함께 신청한다.
검찰이 대장동 1심에 항소하지 않아 형사추징이 428억원에 묶인 뒤, 피해 당사자가 민사로 환수에 나선 흐름의 연장선이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
3년 연속 영업적자에 순손실 30억 급증…‘미래 불투명’ 이연법인세 22억 전액 상각떼인 돈 39%ㆍ재고평가손 24억 자산 부실…적자 속 2억 배당도사측 “위기 극복ㆍ조직 개편 차원 단독체제 전환…신사업 10% 목표, 흑자 전환 총력”
피땀 흘려 일군 기업이 세대를 이어 지속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가업 승계의 출발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가혹하다.
배우 고세원을 스토킹하고 온라인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고세원 소속사 측 법률대리인의 입장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7월 23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
가수 숙행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예정된 공연을 강행한다.
1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이 A씨의 위자료 청구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자신도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혀왔던 숙행은 1심에서 패소하게 됐다. 숙행의 항소 여부는 아직
개그맨 이진호가 상습 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1단독 안태윤 부장판사는 이진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총 664차례에 걸쳐 도박사이
정소연 중앙N남부 공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뜨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임차인이 사망했는데,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코미디언 이진호가 퇴원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9일 이진호가 지난 5월 말 퇴원해 자택에서 통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SM C&C 측은 “외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지난 4월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뒤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와 재활을 진행해 왔다. 이후 약 두 달만인
공사비·마감재·브랜드 적용 놓고 충돌시공사 해지에 법적 갈등까지 이어져“지자체 중심 갈등 조정 장치 필요”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도시정비사업이 멈춰 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사비와 자재, 브랜드 적용 등을 둘러싼 이견이 시공사 계약 해지와 법적 분쟁으로 번지면서 사업의 장기 표류 우려가 큰 상황이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시공사 교체 공방 반복에 6월 착공 무산금융·총회·소송비용 등 사업비 부담 눈덩이DL이앤씨 지위 회복⋯추가 법적 공방 가능성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권 갈등으로 수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시공사 교체를 둘러싼 총회와 법정 공방 끝에 법원이 DL이앤씨의 시공사 지위를 다시 인정하면서 시공사 교체 절차에 제동이 걸렸다. 이미 착공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시공권 분쟁에서 법원이 DL이앤씨의 손을 들어줬다. DL이앤씨의 시공사 지위를 임시로 인정하고 GS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한 조합 총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시공사 교체 절차에 제동이 걸렸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DL이앤씨 등이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9월 7일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 28명이 공개됐다.
대법원은 19일 이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과 관련해 추천위 위원을 임명·위촉했다고 밝혔다. 후보에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도 추천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이 포함됐다.
법원조직법에 따르면 추천위는 당연직 위원 6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비당연직 위원에는 대
전날 오후 5시 투표율 92.4%…찬성표 1만6천376명 이상시 가결막판 변수는 투표 아닌 '성과급 양극화'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오늘(27일) 마무리된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조합원 비중이 높은 만큼 합의안 통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사업부 간 보상 격차를 둘러
삼성전자 비반도체 사업부 중심으로 구성된 3대 노조가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절차 중단을 요구하며 법원 대응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은 26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 찬반투표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
정소연 중앙N남부 공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뜨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
법원, 총파업 앞두고 사측 가처분 일부 인용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조 측이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두고 “실질적인 쟁의권 행사에는 큰 제약이 없는 판단”이라고 해석하며 예정된 파업 강행 방침을 재확인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이날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18일 삼성전자가 초기
법무법인 노바 통해 신청“단체협약 체결되면 근로조건에 영향”18일 노사 사후조정 회의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임단협 교섭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DS(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 중심으로 교섭이 이뤄지며 DX 부문 의견이 배제됐다는 문제 제기다.
18일 법조계와
DX 조합원들 “DS 중심 교섭” 반발내부 균열 속 법적 공방 조짐
삼성전자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와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간 입장 차이에 따른 노조 내부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티에서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임금협상 체결 및 파업
법무법인 원은 기업법무와 송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성준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안 변호사는 제37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한 후 20여 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청주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신탁을 처음 들어본 사람은 없지만, 개념·원리를 깨우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전히 ‘부자들을 위한’ 서비스 정도로 여기곤 한다. 고령화와 함께 구원투수로 떠오른 신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보통 사람들을 위한’ 신탁 안내서를 시작한다.
Q 신탁이란 무엇인가?
신탁은 자산관리부터 증여·상속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만 동동 구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이번 호에는 양승국 변호사가 조선시대 여류시인 이옥봉에게 편지를 써주셨습니다.
옥봉! 450여 년 전의 선조를 이렇게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그냥 부르고 싶네요. 시대를 격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오경석 팬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내정자는 내달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오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2005년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