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춘택병원이 임직원 참여형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20일 병원 주차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으며, 헌혈로 확보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필
“병원의 중심은 환자다. 환자를 잃으면 의학도 의미가 없다.”
윤성환 이춘택병원장은 이 철학으로 10년을 걸어왔다. 2015년 제2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그는 환자를 중심에 둔 의료혁신으로 병원의 체질을 완전히 바꿨다.
△ 외형보다 내실, 환자에게 집중한 리더십
윤 병원장은 ‘규모 경쟁’ 대신 ‘진료품질’로 승부했다.
진료과를 질환별 센터체계로 세분화해
“병원 문턱을 넘어, 따뜻한 온기를 이웃에게.”
수원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한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했다. ‘제10회 LCT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방한담요 170개를 팔달구보건소에 기부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병원 내 자치조직인 파트너도움위원회(파도회) 사회봉사팀이 주관한 대표적인 나눔 행사에서 비롯됐다. 바자회
수원 이춘택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춘택병원은 총점 93.7점을 기록해 전체 의료기관 평균 67.7점과 종별 평균 57.9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검사 질과 환자안전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영상검사 증가에
장산의료재단 수원 이춘택병원은 윤성환 병원장이 '건강보장 48주년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의료보험제도가 도입, 국민건강보장사업이 시작된 지 48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윤성환 병원장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춘택병원은 20
-정형외과 전문병원 → 세계적 로봇 인공관절 메카로 성장 목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그늘 같은 병원’ 지향-최신 기술+지속적 노력으로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제공 약속
“무릎 관절염, 더 이상 노년층만의 질환이 아닙니다.”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 속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수원 이춘택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 고객분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이춘택병원 자치조직인 파도회(파트너 도움위원회)가 주관한 것으로 가족과 떨어져 병상에서 어버이날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고,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침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해지면서 외부 활동과 운동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봄과 여름에는 야외 운동이나 레저 활동이 많은데 이에 따라 스포츠 손상과 관련한 다양한 질환들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갑작스러운 야외 활동은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과 힘줄을 긴장시키고, 이로 인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가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수원 이춘택병원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난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춘택병원의 자치조직인 파도회(파트너 도움위원회)의 주관으로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 사전 공지를 통해 병원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참여한
수원 이춘택병원의 윤성환 병원장이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윤 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간호간병포괄서비스를 통해 간병료 절감에 기여했다.
9일 이춘택병원에 따르면 윤 원장은 2013년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평가 인증 제도에 참여하며 병원의 질적 수준을 높였
수원 이춘택병원은 소화기내과 전문의 송주용 과장을 영입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송 과장은 위장, 간, 대장, 췌장 및 담도 질환 등의 소화기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제공하며, 특히 전문 분야는 위·대장 내시경 및 용종절제술 시술이다.
송 과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천 성모병원 소화기내과와 가톨릭 중
수원 이춘택병원은 '제9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팔달구보건소는 이 기부금을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팔달구 취약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택병원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목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으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물리치료실 이승용 팀장이 '제7회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일반의료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원시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약 16년간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보건행정 발전에 기여했고, 수원시 분회장으로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물리치료사의 위상
대한전문병원협회가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제5기 첫 상임이사회를 열어 임원 위촉과 회무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회 윤성환 회장(수원 이춘택병원 병원장)은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비상진료 상황에서 의료계에 많은 변화들이 예상된다"며 "이런 복잡한 시기일수록 전문병원의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원 이춘택병원은 대한전문병원협회 제5기 회장에 윤성환 병원장이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회는 지난달 2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제5기 회장으로 윤성환 병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윤성환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정형외과 전문의, 이화의대 한국인공관절 센터 전임의를
수원 이춘택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용 환자 9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택병원은 지난 2월 한 달간 서비스를 이용한 입원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7%는 주변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추천
경기 수원 이춘택병원이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 400명 대상 설문을 시행한 결과, '진료서비스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3%가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26일 이춘택병원에 따르면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1%가 '친절함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꼽았으며, '향후 치료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25%로, 66%가 설명을 잘해줄 때 진
관절전문병원 수원 이춘택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정호진 과장을 초빙해 1일 진료를 시작했다.
척추관절센터 정호진 신임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
수원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 제도 시행 이후 시범기관을 거쳐 5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관절부위 질환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운영된다.
전문병원 지정
수원 이춘택병원이 13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버드내노인복지관 감사송(감사하는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는 송년회)'에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버드내노인복지관 감사송은 올해 나눔과 섬김 활동을 함께한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관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춘택병원도 버드내노인복지관 장기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