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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507억 '역대 최대'...80만 신규 고객 '통했다'
    케이뱅크, 1분기 순익 507억 '역대 최대'...80만 신규 고객 '통했다'
    수신 확대 속 여신 포트폴리오 강화…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성장대환대출 인프라 등 통해 담보대출 비중 늘며 재무 건전성 개선도 본격화중저신용대출 33.2%로 상생금융 실천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신규 고객을 대대적으로 늘린 효과를 제대로 봤다.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 신기록을 써냈다. 케이뱅크는 올 1분기에 총 507억 원의...
    2024-05-13 09:27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은행들의 ‘출혈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은행들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조달 비용이 낮은 수신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서다. 올해 1분기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 예금 포함) 잔액은 656조97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626조8703억 원보다 30조1042억 원 확대된 규모다. 올해 1분기 시중은행들의 기업대출...
    2024-05-10 05:00
  • [종합]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 '최대'...성장ㆍ포용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종합]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 '최대'...성장ㆍ포용 두 마리 토끼 잡았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53조 원이다. 전 분기 대비 5조8000억 원 늘었다. 요구불예금은 분기 기준 역대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이며 4조 원 넘게 늘었다. 모임통장이 1000만 고객을 돌파하며 잔액이 전분기 대비 1조 원 가량 늘었다. 대출 시장 점유율도 경쟁사를 압도했다. 올해 1월 시작된 주담대 갈아타기 시장(대환대출)에서 카카오뱅크는 32개 금융사 기준...
    2024-05-08 13:37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특히 요구불 예금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보이면서 4조 원 넘게 늘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해 사업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수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여신 관리와 자금 운용 기능을 강화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2024-05-08 08:32
  • [박덕배의 금융의 창] 제2저축은행 사태 대비할 때
    [박덕배의 금융의 창] 제2저축은행 사태 대비할 때
    그만큼 저축은행의 영업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저축은행의 여·수신 영업력이 약화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부터 약 2배 가까이 급증했던 저축은행의 여·수신이 2023년부터 최근까지 10~12%p 하락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들어서 수신이 매우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점이 예사롭지 않다. 만일 지난 저축은행 사태 때와 같이 향후 PF 자산을 KAMCO 등에...
    2024-04-24 05:00
  • [이슈Law] ‘지식산업센터’ 탈을 쓴 공장들…‘분양자 기만’ 계약에 줄소송
    [이슈Law] ‘지식산업센터’ 탈을 쓴 공장들…‘분양자 기만’ 계약에 줄소송
    그러나 기존 부동산 투자와 달리 지식산업센터에는 이른바 ‘초치기’ 등 계약과정의 문제, 사업자등록이나 대출비율과 관련된 기망의 문제, 다단계 조직을 동원한 유사수신의 문제 등 복합적인 쟁점이 얽혀있다. 김숙정 법무법인 LKB & Patners 변호사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문제의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살펴보자. 부동산 소액 투자자를 끌어들였던 지식산업센터 투자...
    2024-04-17 15:51
  • "카카오뱅크, NIM 부진에도 대손비용 감소…목표가↑"
    "카카오뱅크, NIM 부진에도 대손비용 감소…목표가↑"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대출 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점 등은 부담 요인이지만 타행과 차별화되는 수신 경쟁력 지속되고 있고, 대손비용 감소 등에 따라 실적 개선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된다"며 "다른 은행들은 올해 홍콩 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등 일회성 손실이 커서 ROE가 하락할 여지가 있으나 동사는 0.8%포인트(p) 개선될...
    2024-04-12 08:22
  • 명실상부 넘버원 금융플랫폼...카카오뱅크 [판을 바꿨다. 인뱅 출범 7년④]
    명실상부 넘버원 금융플랫폼...카카오뱅크 [판을 바꿨다. 인뱅 출범 7년④]
    기존의 수신상품을 고객 니즈에 맞게 출시하며 금융혁신을 이뤄낸 결과다. 2018년 6월 출시한 26주적금은 6개월 만에 100만 계좌를 넘었고, 지난해 8월 기준으로 누적 개설 2000만 좌를 돌파했다. 2018년 12월 출시한 모임통장 역시 올해 1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복잡한 여신 상품도 편리하게 제공하면서 전 국민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국내은행...
    2024-04-05 05:00
  • [오늘의 증시 리포트] “한화, 배당 확대 가능성 높은 점 긍정적”
    [오늘의 증시 리포트] “한화, 배당 확대 가능성 높은 점 긍정적”
    IP 경쟁력 2024년 매출액 229억 원, 영업손실 36억원 전망 채윤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마녀공장 국민 클렌징을 넘어 국가 대표 클렌징으로 제품 기획력, 제품력, 소비자가 선호하는 성공 레퍼런스 구축 글로벌 해외 매출 확대 진행중 2024년 실적 개선 기대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스코넥 메타와 함께 준비한 신작, 드디어 출격 준비 완료...
    2024-04-04 08:00
  • 토스뱅크 송관석 PO "상상 뛰어넘은 실행력, 우리 강점"[판을 바꿨다. 인뱅 출범 7년②]
    토스뱅크 송관석 PO "상상 뛰어넘은 실행력, 우리 강점"[판을 바꿨다. 인뱅 출범 7년②]
    토스뱅크 스쿼드 조직 특징, 가볍지만 혁신성 이끌어톡톡 튀는 아이디어, 실시간 소통, 비금융 인사도 동참실행력까지 겸비한 금융권 수신상품 틀을 깬 개발자 “인터넷전문은행 중 후발주자이다 보니 경쟁사 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고, 그것이 혁신상품 탄생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같은 상품이지만 새롭게,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받을 수 있고 더 좋은 경험을...
    2024-04-03 05:00
  • SC제일은행,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제공…최고 연 3.5%
    SC제일은행,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제공…최고 연 3.5%
    3%, 3000만 원 미만이면 0.1%이며,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단기간에 높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행 첫 거래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1 09:16
  • SSG닷컴, 셀러 초청 ‘파트너스데이’ 열고 사업 전략 발표
    SSG닷컴, 셀러 초청 ‘파트너스데이’ 열고 사업 전략 발표
    광고 계약 및 광고 정보 수신에 동의한 셀러에게 인공지능(AI) 추천광고, 검색광고(CPC)에 사용할 수 있는 광고비 혜택도 기존대로 제공한다. 최훈학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플랫폼과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꾸준히...
    2024-03-15 08:54
  • 신신제약, 아렉스가 케펜텍 표절?…“사실무근, 법적조치 취할 것”
    신신제약, 아렉스가 케펜텍 표절?…“사실무근, 법적조치 취할 것”
    그러면서 신신제약은 “애드리치로부터 내용증명을 6일 수신했고, 이에 대해 신신제약의 광고 대행사 엠얼라이언스의 담당자가 직접 애드리치와 소통을 진행했다. 엠얼라이언스는 이번 문제 제기에 대해 법무법인 검토를 거쳐 회신하겠다고 소통했음에도, 공론화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엠얼라이언스는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는 총 8곳의...
    2024-03-14 14:04
  • [유하영의 금융TMI] "23년간 제자리였던 예금자 보호한도, 왜·어떻게 올려야 하나요"
    [유하영의 금융TMI] "23년간 제자리였던 예금자 보호한도, 왜·어떻게 올려야 하나요"
    지나친 수신금리 인상 경쟁은 금융사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여 결국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민생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고금리 경쟁을 부추길 수 있는 예금자 보호한도 상향에 대해 금융당국은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은행에서 저축은행으로의 자금이동이 대거 발생해 리스크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2024-03-01 12:00
  • 1000만 은행된 케이뱅크, 연내 IPO 청신호
    1000만 은행된 케이뱅크, 연내 IPO 청신호
    이 기간 케이뱅크는 수신잔액 21조 원, 여신잔액 15조 원의 균형 잡힌 은행으로 성장했다. 케이뱅크의 1000만 고객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국내 20대~40대의 세 명 중 한 명은 케이뱅크를 쓰고 있다. 50대도 다섯 명 중 한 명은 케이뱅크 고객이었다. 지난해 이후 새로 케이뱅크에 가입한 고객 중 60대 이상과 10대 이하가 약 30%로 전 연령대로 고객이 확대되고...
    2024-02-26 10:00
  • SC제일은행, 법인 전용 기업플러스통장 출시…‘최고 연 2.5%’
    SC제일은행, 법인 전용 기업플러스통장 출시…‘최고 연 2.5%’
    건별 이체 수수료, 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배순창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기업플러스통장은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금리우대조건을 통해 법인전용 입출식 통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며 “자금운용을 고민하는 법인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2 15:56
  • SC제일은행, ‘최고 연 2.5%’ 기업플러스통장 출시
    SC제일은행, ‘최고 연 2.5%’ 기업플러스통장 출시
    건별 이체 수수료, 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배순창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기업플러스통장은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금리우대조건을 통해 법인전용 입출식 통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며 “자금운용을 고민하는 법인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19 10:13
  • AI 스며든 은행, 금융서비스 미래는?
    AI 스며든 은행, 금융서비스 미래는?
    전문가들은 생성형 AI를 국내 금융사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삼아야 한다며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정보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고 규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국내 금융사들이 생성형 AI 기술 개발, 도입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채팅, 문서작성 등 8가지 기능을 처리하는...
    2024-02-10 08:38
  • 설 연휴 용돈벌이 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이벤트는
    설 연휴 용돈벌이 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이벤트는
    코인 에어드랍부터 아이폰 럭키드로우까지치열한 이용자 모집 경쟁…가상자산 업계 이벤트 활발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이달에도 고객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세뱃돈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별 이벤트를 정리했다. 먼저 업비트 NFT에서는 맥북에어, 아이폰 등을...
    2024-02-09 05:00
  • 한경협 “40년 묵은 기업 총수 ‘동일인 지정’ 글로벌 경영 걸림돌”
    한경협 “40년 묵은 기업 총수 ‘동일인 지정’ 글로벌 경영 걸림돌”
    경제계는 동일인 지정이 한국에만 있는 제도로 도입 시기인 1986년과 비교해 국가 경제 규모가 커지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도입 취지를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동일인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우는 것도 문제다. 공정거래법상 기업집단은 매년 계열사를 신고해야 하는데 단순 자료 누락, 오기만으로도 동일인(자연인 한정)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한경협은...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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