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기차 충전기는 30만 기에서 44만 기, 수소차 충전소는 320기에서 385기로 확대한다. 특히 노후 아파트 등 충전 사각지대에 설치하는 이동형 급속충전기 300기, 화재위험 최소화를 위한 화재 예방 충전기 1만기를 시범 도입하는 등 급속 확대·미래형 충전기도 늘린다.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다회용기, 전자영수증 등 친환경적 소비와 전기·수도·가스 등...
협약에 따라 양국은 녹색 전환 협력 방향으로 오만의 그린수소 기반 시설 구축, 수소충전소 설치, 수소 상용차 확대, 폐기물 에너지화 등에서 국내 기업의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국 정부 간 녹색 전환 협력이 강화돼 국내 녹색산업의 오만 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수소차 확대가 느린 이유로 수소 충전 인프라의 미흡, 충전 설비 설치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우려 등을 꼽는다. 이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수소차 보급이 늦는 것은 기술적인 이슈보다는 인프라 문제가 가장 크다”며 “장기적으로는 수소가 핵심 동력원이 될...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 애로 해소 과제는 7건으로 △액화수소 플랜트 및 선박생산 관련 시험특례 적용 △바이오매스 사용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대상 업종 확대 △철도 인근 유휴부지 수소충전소 설치 안전기준 마련 △충북 오송 바이오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세종·대전 시내 드론 비행구역 확대 △지자체 입주협약 기업에 부지공급 수의계약 허용 △곤충...
SK에너지가 인천 내트럭하우스 부지 내 대형 수소 버스ㆍ트럭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
SK에너지는 4일 인천 중구 신흥동 소재 SK 인천 내트럭하우스에서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는 현재 수소 버스 23대와 수소 트럭 3대를 운영 중이다.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매지원...
필요한 충전이 끝나면 다음 차를 위해 충전소를 비워야 한다. 충전 중 자리를 비울 때는 연락처를 남기는 것도 필수다. 충전이 끝난 뒤 사용한 충전기는 제자리에 놓는 것도 필수다. 충전 목적이 아니라면 전기차 충전 지역에 주차하면 안 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시행령 개정안’으로 불리는 이른바 ‘충전 방해 및 금지법’에 따라...
그간 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 운수사업자 등과 수소버스 전환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수소차 전환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했고, 수소차의 편리한 충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40개소의 액화수소충전소 설치를 지원해 왔다.
특히, 수소버스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버스 보조사업 물량을 올해 700대에서 내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또 국내 버스 시장의...
SK E&S는 이를 위해 액화수소 생산 개시 시점에 맞춰 전국 주요 지역에 액화수소충전소 구축도 추진 중이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으로 작아 대용량 운송이 가능하다. 충전 속도도 전기차보다 빨라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이끌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특히 버스ㆍ트럭 등 수소 사용량이 많은 대형 상용차 연료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전기차 충전시스템, 유연송전시스템(FACTS), 배전지능화기기 등 8개다. 이들 품목은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실증 작업에 들어간다.
유망시장 품목은 수소터빈 복합발전, 원전 활용 수전해, 산업용 히트펌프, 대용량·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해상풍력 운송·설치, 수소충전소 등 6개다. 이들 품목은 초기시장 조기 진입을 위한 대규모 실증...
SK 플러그 하이버스는 상용차 중심의 액화수소충전소를 늘린다. 이 과정에서 플러그파워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 충전 사업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최대 액화수소 충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시 CEO는 방한 기간 세계 최대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SK E&S의 액화수소 사업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서울...
아울러 경제산업성은 올해 안으로 수소 충전소 중점 설치 지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유력한 후보로는 간선 도로의 거점인 도쿄와 후쿠시마 인근 등이 꼽히고 있다.
일본 정부의 수소 트럭 확대 방침에 따라 일본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전기차(BEV), FCEV 등 무공해차량(ZEV)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산업부,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지게차·굴착기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가능해져2025년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모빌리티 충전기 안전기준 개발
내년부터 넥쏘 등 수소자동차의 셀프 수소 충전이 가능해진다. 또 지게차와 굴착기 등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발맞춰 2025년까지...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모빌리티용 연료전지를 조기 개발·보급한다. 이와 관련 CJ대한통운은 SK플러그하이버스가 생산하는 연료전지 제품과 수전해 설비의 물류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길어 장거리 주행 및 대형 화물차 운송에 더 적합하다. 수소 지게차의 경우 1회...
올해 말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가동을 시작으로 액화수소 생산해 화물차용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대량 운송과 빠른 충전이 가능해 수소 충전량이 많은 물류센터 내 모빌리티용으로 활용하면 더욱 유리하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군포ㆍ동탄ㆍ양지 지역 내 물류센터에 수소 지게차와 화물차를 도입한다. 온실가스 배출이 없고...
자동차충전소 시설의 경우 수소 충전시설의 충전설비와 LPG 충전설비 간 5m 이상 안전거리 유지가 필요했는데, 이 거리를 면제하는 기준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LPG 충전소를 거점으로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가 확대되고 수소차 등 친환경차 사용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다.
상의는 부처 검토 결과 수용이 곤란하다는 의견을 받은 과제들도 정기적으로 확인해 합리적...
효성중공업은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 중인 부생수소를 사용해 수소엔진 발전기를 가동할 방침이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최근 ‘Korea H2 Business Summit’ 2차 총회에 참석해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사업, LNG, 수소충전소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 저변 확대에 노력해 왔다”라며 “수소 선도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및 충전소 지원 업무협약(대전)
△환경부 차관 14:45 홍수대응 하천정비사업 현장 방문(안양)
△살생물물질(살충제) 안전성 재검증 여부 검토·추진(석간)
△환경부, 산업계·NGO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전기차 및 기반시설 지원
△환경부 차관, 취임 첫 행보로 홍수대응 현장점검
△환경부 및 관계기관, 인천시 수소통학버스 도입 업무협약
△국가환경시료은행...
원자재를 해외에서 수급해 수소충전소 사업을 하는 범한퓨얼셀은 환율 상승과 원자재 단가 인상에 직격탄을 맞았다.
대유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인상 및 환율 상승, 유가 상승 따른 국제해상 및 국내 운송료 증가, 괴산 신공장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김진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원은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거나 기존 사업과 유사한 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며 "주유소·LPG 충전소의 경우 수소 또는 전기충전소로의 전환과 관련 복합적 활동을 발전시킨 에너지슈퍼스테이션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고 했다. 주유, 전기, 충전, 세차, 경정비, 카페 등 자동차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