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르무즈·바브엘만데브 해협 동시 봉쇄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2일 석유·가스·나프타 등 수급 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우회항로 활용과 비축유 스와프(SWAP) 등 가용한 정책역량도 총동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날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화상으로 '중동 전쟁 실물경제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중동 정제 긴장이 재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화학 핵심 원료인 나프타의 8월분 물량까지 전년 수준 이상으로 확보해 단기적인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9월 이후 물량을 추가 확보하는 등 선제적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주재로 석유화학 업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몽골과 전력 인프라 구축 및 시공 분야의 민간 협력을 본격화한다.
우수한 국내 전기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몽골의 노후 전력망 체질 개선을 돕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판로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전기공사협회는 27일 이형주 전기공사협회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총리실을 방문해 냠오소르 오츠랄 몽골 총리를 예방했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0.6%⋯한은 전망보다 0.4%p ↑순수출ㆍ내수 기여도 각각 0.3%p⋯예상 깨고 소비도 선방"삼전 환급 행사로 최소 3조 소비⋯정부 고유가지원금도 영향"연 성장률 3% 가능성엔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만 아니면 가능"
한국 경제가 중동발 악재를 딛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가격 급등 속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또다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연 3%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동원 한국은행 경제통계2국장은 23일 '2026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설명회'에서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전기 대비)이 평균 -0.1%만 돼도 연간 3% GDP 성장률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실
중소기업의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상반기보다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제외한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6년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제조업과 비제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올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홍해 항로를 이용한 우리 원유운반선이 15척째 안전하게 통과했다. 정부는 선박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과 실시간 안전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원유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인 우리 선박 1척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홍해 항로
넥센타이어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참여 고객에게 타이어 렌탈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8월 31일까지 한마음혈액원에서 헌혈에 참여한 뒤 같은 기간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 계약과 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대 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혜택은 타이어 2본 장착 시 3만
주요 석화제품 가격 한시 조정…원가 부담 완화 지원의료용 PP·EOA 공급 안정화 이어 상생 경영 확대
롯데케미칼이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요 석유화학 제품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10일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원료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제품 공급가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어 홍해를 거쳐 국내로 향하는 우리 선박이 또 한 차례 안전하게 홍해를 통과했다.
해양수산부는 7일 오전 10시 기준 열두 번째 원유운반선이 홍해를 무사히 통과해 현재 국내로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정부가 우회 운송 체계를 가동한 뒤 열두 번째로 홍해 항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중소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수지 제품 가격을 한시적으로 낮춘다. 정부의 나프타 수급 안정화 정책 취지에 맞춰 국내 제조업 공급망 안정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한화토탈은 국내 플라스틱 가공 고객사에 공급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제품 가격을 t(톤)당 최대 20만원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인하된
PE·PP 등 톤당 최대 20만원 낮춰정부 나프타 지원 정책 연계…상생 협력 강화
SK지오센트릭이 중소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요 폴리머 제품 공급가격을 인하한다.
SK지오센트릭은 중소기업 고객사에 공급하는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 폴리머 제품 가격을 톤당 최대 20만원 낮춘다고 1일 밝혔다. 인하된 공급가는 6월 출하 물
한국에너지공단이 수요관리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재생에너지 과잉 공급 시 전력 사용을 늘려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플러스 DR' 제도의 신규 사업 모델 발굴과 민간 확산에 본격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30일 울산 공단 본사에서 그리드위즈, 헤리트와 '플러스 DR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러스 DR 제도는 전력을 아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호황에 따른 반도체·전자 수출 호조와 중동전쟁 영향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전략 마련 등에 힘입어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470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76) 대비 4p 상승한 80으로 집계됐다고 2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20.8% 상향, 증시 안전판 역할 기대분산투자 원칙 훼손 및 전문성 결여 지적, 구조 개혁 과제 직면
코스피 9000선 돌파로 1만 시대를 목전에 둔 가운데,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20.8%로 상향하며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기계적 매도를 줄여 수급 안정과 밸류업 정책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로를 구축했다.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에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탄소 배출을 최대 75%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철강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는 것이다.
광양이 국내 철강산업 탈탄소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광양제철에 따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 준공식에 참석해 "이제 포스코가 저탄소 전환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라는 양대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전기로 준공식 축사를 통해 "광양제철소 전기로 준공은 단순한 설비 이상의 의미가
6000억원 투자해 연산 250만t 규모 구축2030년 자동차강판·전기강판 양산 추진장인화 회장 “탈탄소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김민석 국무총리 “철강 산업 미래 상징하는 사건”
포스코가 전남 광양에 국내 최대 규모 전기로를 준공하며 탄소저감 철강 생산 확대에 나섰다. 고로 중심 생산 체제에서 탈탄소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향후 수소환원제철(Hy
AI 여파에 종계까지 감소…여름 성수기 앞두고 공급난 장기화본부가 원가 부담 떠안았지만 중소 브랜드·가맹점 부담 확대
닭고기 수급 불안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치킨업계의 닭고기 확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닭고기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까지 앞두고 있어 수급 불안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매출 상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는
신한은행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2만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 임직원이